흘려들은 정보와 포스터만으로
반지의 제왕과 같으리란 생각으로 살짝 기대감을 갖고 본 영화....
근데 이게 뭐야.. ㅠㅠ
大 실망이였오...... OTL
영화의 내용부터 적어보자
(우선! 이 영화는 허구와 현실을 너무 넘나든다 -_-)
한 소녀가 쓰러져 피를 흘린 모습이 보여진다.
근데 그 피는 흘러나왔던 몸속으로 다시 들어간다
즉, 시간을 거슬러올라가며 영화는 시작된다.
산길을 지나가는 마차에 산달이 다되어 가는 엄마와 한 소녀 오필리아(이바나 바쿠에로)가 있다. 그 산길을 지나던 중 엄마의 진통으로 마차는 잠시 멈추게 되고 거기서 희한하게 생긴 메뚜기? 잠자리? 뭐든(-_-) 희한한 곤충을 만나고는 다시 목적지로 향한다.
도착한 곳은 새아빠의 지휘가 이루어지는 작은 부대였다.
아빠라는 사람부터 모든것이 맘에 안들어하는데 숲에선 본 희한한 곤충이
오필리아를 찾아왔다 그리고는.... 그 부대의 한켠에 있는 작은 정원, 그 안을
알수없다는 미로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은 바로 지하세계로 연결되는 곳이었다.
그곳에서 판이라는 괴이하게 생긴 요정(그닥 요정같지 않은)을 만나는데 그가 하는말이 오필리아가 공주란다. 보름달이 뜨기 전에 세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공주로 돌아갈수 있다고 하는데.... 오필리아... 그걸 시도한다
나중은? ^^ 짐작하는게 맞다(뭘 짐작할지는... 흠흠.. -_-)
여튼~ 난 판을 믿을수가 없었는데... 요정이 맞긴 맞았던듯 하다 ㅎㅎ
현실과 허구를 넘나들며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모습은 보기 좋았지만
현실의 상황이 맘에 안들었다(그래서 별 많이 안 준다 -_-)
영화보고 바로 나오는 순간에는 심야로 할인받고 본 돈 조차도 너~~~무
아까웠는데..... 이렇게 되니 봤지 알았으면 안볼뻔했다 ㅋㅋ
(추천은 안한다는거죠~!!!)
아쉬워 한마디 더! ☞ 마지막에 '아바마마' ㅎㅎㅎㅎㅎ 웃겨!!
= 06.12.01 / 롯데시네마(부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