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들..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남자들 다 그렇진않지만...거의다가 그러더라구요..
제칭구주변에도 그렇고... 저도... 저만은 아닐꺼라굳게믿고..2년을 기다렸었는데
결국... 결국.... 헤어졌어여...
헤어지자네요... 그것도..전역한지 한달채 안되서... 전 남친이..변한줄도 모르고... 이제 전역하믄
매일 다시 예전처럼 보고싶을때 보고 할수있겠꾸나.. 하면서 넘 좋아했었는데..전역파티까지
해주면서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그래왔었는데... 저희 4년 만에 결국 이렇게 끈났네요..
2002년 한일월드컵할때 사귀었었는데... 벌써 2006년 독일월드컵이 왓네여..
거의 4년만에 끈났죠... 2년동안 정말..남친두 정말 잘해주고..정말..싸우기도많ㄴ이싸웠지만..
또 금방 화해하고 ~ 남커플들처럼 그렇게 알콩달콩 잘지냈었는데요..
결국 군대를 갔고 2년동안 정말...거의 매일보다시피했었는데... 어케하나... 이젠 자주 보지도 못하는
데 하면서도..결국... 걔네부모님과 면회두가구여... 저혼자서도 많이갔답니다..오죽하믄 그 소대사람
들이 다 알정도로.. 편지도 엄청쓰구여.. 소포도 보내고 정말..다른 곰신들처럼 그렇게 기다렸었어여..
글구...힘든 기다림끝에...전역... 물론 전역하고나서도 며칠간은 정말..전처럼 잘지냈었는데여..
갑자기..좀 ... 행동이 좀 달라지드라구여... 보면.. 일찍 갈려고하고... 저녁먹자하믄...
저녁만먹고 쩜 있따가..집에갈려하고..그만큼 예전보다 좀 몬가 달라지는걸느꼈었어요..
그러다 결국 헤어지자네요.. 이유는.. 자기공부하는게잇는데.. 힘들다고..군대다녀와서 완젼
머리가 돌이되었다나..자기 이제 공부다시해야는데.. 하믄서 전역하고 나니 모든게 다귀찬타고..
글서 제가 물었죠.. 너 딴여자생긴거냐고 ! 여자문젠 절대아니라네요..글케 저흰 4년사귄끝에
헤어졌죠.. 근데..나중에그 칭구를 통해 안사실인데요..
흠.. 그놈이 전역하고나서..제가 전역파티도해주고 글케 날 사귀고 만나는동안에...
그칭구한테 소개팅을 해달라고했다네요... 완전 미친넘이었져.. 아님 전역해서 이제
4년간사귄 내가지겨워졌는지..딴여자도 만나보고싶었는지... 이놈한텐 제가 첫사랑이거든요..
그래서 그랬는진몰라도.. 원래 남ㅁ자들은 군대다녀옴 생각이 많이 바뀐다면서여..
글구 여친이 기다려줘도..그여친에게 더잘대해주고 그러지는못할망정..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끼게되다가.. 헤어지자한다면서여... 저두 .. 당해보니...이기분알겠더라구요..
전엔 이런기다렸는데 헤어졌단얘기들어도 설마 얘는 안그러겠지.했었었는데..
남친 정말..순수한사람ㅁ이었거든요.. 정말..예전엔 글케 저한테 잘하고..울부모님한테두..
생일이면 선물 드리고.. 참나. 글구.. 전역하고나서 저만나는동안 소개팅해달라고말한것도모자라
걔 학교 후배여자애가 자꾸 밥사달라고하고 그래서 친하게 밥도 사주고..막 그랬었따네요..
저한텐 군대에서 거의 말년쯤 내가 오빤 전역하고나서절대..학교후배여자애들이랑 친하게
지내지않을꺼지? 그랫었는데 당연하지 하던놈이 결국... 그랫다더군요..
정말..믿는도끼에 발등찍히는기분이.. 헉 .. 장난이아니였어여..4년간 믿어왔떤놈이..
어케 저한테 이럴수가있는지... 정말..그 배신감은.. 정말..저는 첨에 글케 남친 장래땜시..
걍 공부땜시..헤어지고나서는 물론 남친이 많이밉기도했었찌만..그래도 4년간 정이들었는지..
그래도.. 잘됐음 좋겠다..하면서...좋은쪽으로..오빠도 어쩔수없었겠지... 글케 좋게 생각했었었는데..
어케... 저한테..소개팅에이어.. 학교후배랑. ㅠㅠ 끔찍합니다..생각만해도..
정말..사랑은 변하는가봐여..사람이 변하는건지..어케...사귀고있는데...소개팅을 해달라는
말을 합디까? 정말... ㅠㅠ 근데 헤어질때 너군대에 있었을때만큼은..진심이었냐?
하니깐..진심이었다네요..근데...전역하고나니.. 걍 맘이 일케되버렸다는데...
정말...전역하기 한달전에두...그때 클스마스였는데 저한테 클스마스카드보내면서..
너땜에 군생활정말힘들었었는데 매일 크리스마스같은 기분으로 보낼수있었따고 고맙다고
그러면서 울부모님한테는 신년새해카드까지 보냈던놈인데 어케 한달사이..일케
맘이 확 변할수가있는지... 정말..사람맘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여..
젤 무서운게..사람인거같네여.. 정말..전 걔 가 군대가서 자기 부모님 생신인데..꽃하나라도
택배로 보내라고해서.. 저.. 장미꽃이랑 케익이랑 거기에 카드까지넣어서..걔네 엄마생신때
글케 보내곤했었는데.. 그러면서 걔네엄마께서 고맙다고 나랑 통화까지 하믄서..
암튼..... 이렇게 저흰 끈났습니다.. 가끔그사람싸이 갔었는데...전에 헤어지고 나서
한 이주쯤됐나 그때 가보니깐.. 보고싶다..추억은 넘무섭다.. 그리움을가슴에묻으매?
무슨그런말들이 써있더라구여.. 그러니깐 괜히..내가 보고싶나? 아직 날얘도 못잊나?
이런생각도하게되면서..그러면서도..먼저헤어지자고 ..흠... 참..정말..
여기 곰신여러분들..물론 남잔다똑같진않치만요..거의가 비슷해여..
님들도..정말..신중히 생각하시고 군대있을때 넘잘해주지마세여.. 이것저것 다주지마세여..
결국 헤어짐 님만 크게 상처되는거에여..몸도 마음도...
너무 오로지 기다리시지만마시고.. 딴사람도만나보고..그사이에..여러남자들 만나보고..
하세여.. 정말... 그러지않고 그사람만오로지 믿고 기다리다 저처럼 병신 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저처럼 이런일은 다시는 안생겼음하는바램입니다..
곰신여러분 제얘긴 참고하시고 모두 이쁜기다림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