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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페루 8세 여아 임신 파동...

에효 |2006.10.02 12:11
조회 9,298 |추천 0

마클에서 퍼왔습니다.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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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 거주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써 이런 소식을 적는다는게 참 마음이 아프다.

어제 밤 TV를 보며 Huanuco (리마에서 버스로 8시간 가량 떨어진 고산지대 마을)시의 8세 여아가 임신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8살.. 만으로 친다 하더라도, 한국 나이로 고작 9~10살된 아이.

아직까지는 흙에서 뛰어놀며 천진난만한 웃음이 어울릴 나이.

그런 나이의 여자 아이가 임신 6개월의 육체적 변화와 정신적 충격을 고스란히 겪고 있는거다.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사람은 이 여아의 28살된 사촌으로 알려져 있는데 임신 소식을 접하고는 어디론가 달아났다고 한다.

부모님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아마도 딸아이의 배가 불러오고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병원을 찾았는데 이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얼마나 놀라고 황당했을까..

알려진 바에 의하면, 빠르면 한달내에 출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으로 따지면 팔삭동이다..)

수도 리마의 내무부 장관과 모 산부인과의의 도움으로 이 여아는 리마로 와서 도움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세계 어느 나라든 이런 파렴치한 아동 성폭행범은 제거되어야 한다.

최근 페루세 사형법 제도 도입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데, 이런 사람에게는 마땅한 처벌이 아닐까싶다.

 

* 1933년 5살짜리 페루여아가 출산하며 세계에서 가장 어린 엄마로 기억된바 있다.

* 2001년에는 11살짜리 여아가 재왕절개로 출산한 일이 있었는데, 아빠는 60세된 노인이었다.

* 건강복지부에서는 2005년동안 11~19세 여아에게 141,000건의 임신관련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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