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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떠나 버린 뒤 텅빈 객석을 보며 내 지내 온 일

김정민 |2006.12.11 12:01
조회 14 |추천 0

모두 떠나 버린 뒤 텅빈 객석을 보며

내 지내 온 일들을 그리며 앉아 있어

 

사람들의 시선은 다른 곳을 향했고

그저 난 노래를 했어

 

날 비춘 밝은 조명과 날 위한 갈채가 있는

난 비로소 무대의 주인이 되어 있어

 

많은 것이 변하고 지난 날의 어려움

이제는 먼 그리움 되어

 

난 내일도 편한 미소로 무대 위에 서겠지

너를 보낸 슬픔을 감추며

 

이젠 원하는 걸 줄 수 있어

하지만 너는...

멀어져 간 기억에 남아있을 뿐야

 

나 이제는 사는 날까지 버릴 수가 없는 걸

너를 위한 노래를~

 

                                                              Mr.2의

 

♡ Min's diary ♡ ==================================

 

오늘처럼 웃고 떠들고 들어온 날이면...

집에 왔을때 너무 허무해...

마치 사람들앞에서 공연을 끝낸것처럼...

난 오늘 나의 무엇을 숨긴채

사람들앞에 섰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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