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는다는것은 그사람의 작은 기억조차도 잊혀져가는 거라는데...
얼굴조차도 기억에 희미해 진다면 정말 다 잊었것인가요... 그사람 생각하면 아직도 내 심장이 이렇게 아파오는데...
나혼자 이렇게 기뻐하고 웃어도 괜찮을가요...
나없이 힘들어하고 속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아픔을 참고있을 생각하니..웃어도 웃음을 멈추곤 합니다...
처음엔 좋은지도 모르고 만났는데..... 만날 수록 이 못난 날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는데... 이 모든것들을 어떻해 말로 표현할가요...
항상 내옆에 있어줘서 고맙고 내모든 실연과 아픔을 감싸줘서 고마웠습니다..
많이 표현을 못했던것 같았습니다.. 그저 앞에서 행복해도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못하고 웃기만하고 잘못해도 그저 앞에서 웃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후회만 될가요.... 무릎이라도 꿇며 잡았는데... 나의 어린 사랑에 지치고 매말러 날 떠나갔나봅니다... 항상 옆에서 내여자니깐 나만 바라 봐야한다는 내 보잘것 없는 사랑에 나조차 두렵고 불안해 하는데 옆에서 보고있는 내사랑은 아무말도 없이 안쓰러웠을가요....
난.... 어떤일이 몰아닥쳐도 너의 손 놓치않겠다고 스스로 약속하며 다짐했는데... 이런 내모습이 얼마나 보잘것 없었을가요.. 이제와서 깨닿고 잘 할것만 갔아 내심 혼자만 내 마음을 어루만지내요... 이런 내사랑도 양심은 있어... 길을 걸어가다 가끔 이쁜 귀걸이나 이쁜 반지나...이쁜 옷이 보이면 왜 길을 멈추곤 할가요... 뭐에 홀린듯 넉나간 사람처럼 이쁜 옷을 보고 이쁜 드레스를 보면 피식 쓴웃을 지읍니다... 이젠 내 옆에 없는데 이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상상을 하며 다시 내마음에서 그사람을 떠나 보낼 준비를 합니다....
하늘도 이런 내마음을 어떻해 위로해 줄가요...
하늘도 위로해 줄 수 없내요... 하늘도 감동시킬만한 내사랑은 하늘도 샘히나 무심히 우리 둘 사이를 멀어 놓게 만들었네요...
내옆에 있다는 의무감 하나로 항상 기쁘게 웃게 해주고 밥대신 떡볶이를 좋아하는 그대를 위해 밥도 굶어가며 쓰린 속을 달래가며 맛있게 먹어주곤 하고... 바람이 불고 눈이 내리면 무릎까지 오는 코트를 입고가서 뒤에서 코트속 주머니에 손을 넣어 그대 뒤에서 안아주며 내 목은 그대의 목을 감싸 따뜻한 목도리가 되주곤 했는데....
내 마음 아픈건 괜찮아도 그사람 마음 아프게 하는건 못참아 내성적이고 잔잔한 성격에 거친파도처럼 몰아붙혀 그사람 뒤에선 괜찮다며 따뜻한 아빠 마음처럼 상처받은 가슴을 감싸주곤 했는데...
그땐 그 무엇도 우리를 갈라 노을 수 없을지 알을 우리 사이도 샘히난 하늘이 우리사랑에 실연을 주었나 보네요.... 그때마다 어떤일이 있더라도 마음 굳게 먹고 서로만 바라보자며 손 놓치 말자했는데...
왜 .... 이유도 모르게 이렇게 우리는 멀어져야만 했나요... 가끔.... 보고싶어 전화를 어루만지며 괜히 .. 그사람에게 또 다른 상처를 안겨줄가봐...조용히 전화번호를 누르다 고개를 숙이며 그 전화번호를 멈추곤 합니다..
부디.. 내가 없더라도 혼자 열심히 살고 ........ 부디 내가 없더라도.... 혼자 울지 않기... 부디 내가 없더라도... 잘 웃길.... 난 니 생각해도 넌 내 생각하지 않기.....
난 그녀를 압니다...... 가끔 술을먹다 내 생각이나 크고 예쁜눈에 눈물이 고여 조금씩 시간이 지나 그 예쁜눈에 눈물이 한 두방울 넘쳐 흘러 내릴 줄 압니다...
그러니.... 난 니 생각해도 넌 내 생각하다 나 없는 곳에서 혼자 눈물 흘리면 나역시 뻔히 아플 줄 알면서........
혼자 그렇게 있으면 니가 보이지 않는 난 아무것도 모르고 잘지내고 있을 내 모습 알면 얼마나 내 가슴이 매어 질가요....
그래서 아무생각 없이 웃고 지내다 그대가 지난 우리 사랑에 슬퍼할가봐 웃음을 멈추곤 합니다...
나혼자 이렇게 웃어도 될가요.... 나 혼자 이렇게 맛있는 음식먹고 보잘것없는 내 몸뚱아리... 내 배만 챙겨도 그대에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괜찮을가요... 사실 두렵네요....
서로 약속한 우리 꿈이기에.... 이제는 그대없이 나혼자 그 몫까지 짊어지고 가려니 무섭고 겁이나네요... 스스로 다짐한 우리에게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우리 꿈이 흔들릴때면 행여나 내가 보지 못한곳에서 그대가 실망할가봐 눈물을 닦고 두주먹 불끈쥐고 눈에 힘도 주고 다시 우리약속한 그목표를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가며 그대가 없는곳에서 그대 몫까지 열심히 살아가요....
그대는 앞에서 늘 웃고만 있어서 날 모르고있었죠.... 난 내 목숨을 던져서라도 내옆에 있었던 그대 모습 죽어서도 영원히 지켜주고 싶었다는걸... 그대조차 모를 이런 내사랑... 그대가 떠날때 미쳐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그대 역시 소중한 사랑을 했다는걸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데.... 이젠 부디 행복한 다른 사랑.... 예전엔 원하지 않았지만...지금은 간절이 그대가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우리 이젠 서로 행복하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