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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바둑왕-(히카루VS토우야)<Part.2>]

황유선 |2006.12.17 02:57
조회 11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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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 바둑왕 *]

( 히카루 VS 토우야 )


(토우야 두자)
(두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시작할 수 없어)
(네가 두고 싶어하던 사이는 이제 없지만)
(나의 바둑안에 사이가 있으니까)
(네가 눈치챌수 있을진 모르지만)
(난 네게 지지 않을 정도로 강해져서)
(이제부터 그리고 앞으로도 너랑 계속 둘테니까)
토우야 겨우 대국할 수 있게 되었구나
너와의 대국은 바둑부의 삼장전(三長戰) 이래
2년 4개월만이야
그렇게 오래됬었나?
응 길었지..
오늘은 내 실력을 보여줄 차례야
(네가 공격으로 나온다면)
(난 역으로 끼운다)
(그리고 국면을 넓게 끌고가)
(단숨에 난전에 돌입한다)
(드디어 이루어졌어 너와의 대국)
(바둑부대회 이래로)
(아니 그때 전반을 둔건 사이)
(토우야 나와 너의...)
(진정한 맞대결은 지금!)
(기합이 날카로워 졌구나)
(좋아! 여기에 두겠어)
(그렇게 나왔나..?)
(빈틈이야)
(일순간에 사활를 읽었어)
(고단자 기사들도 어려운 형태인데)
이게... 이게 신도우의 기보인가요? 윤선생님
그래 동네기원에서 대국하고 있던 그 애와
우연히 그 곳에 있었어
흑, 백... 양쪽모두 프로의 레벨이지만...
특히.. 백..
백이 신도우, 흑이 한국의 연구생 홍수영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어
대회에서 신도우의 어설픈 수에 낙담하고 있던 너에게
그게.. 지금의 신도우야
아 여보세요? 나야
프로시험 어떻게 됬어?
결정났어? 3명다?
플레이오프는 없는건가?
그렇다면 와야가 후쿠이한테 이기고
신도우가 오치한테 이겼단거네?
너도 위만 보고 있구나
아래에도 무서운 녀석이 있다는 걸 모르고 있구나
아래?
아래랄까? 네 바로 뒤에 있어
날 뒤쫓고 있는 건 너와 그녀석이야
올해 프로가 된 신도우 히카루
요주의야... 그녀석
(알고 싶었던 네 실력은 내 생각대로였어)
(틀림없어)
(넌 나의... )
(숙명의 라이벌!)
사이
네 출판부입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한국의 이 소년의 이름 뭐라고 읽어?
홍수의 홍이라 썼으니.. '홍'일까?
홍...?
김강일 9단을 이긴 소년이군요
'수영'입니다 홍수영
홍수영 14세
또 한명의 엄청난 신인이 나왔구나 한국은...
지금 연승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건
16세의 고영하
역시 한국은 저연령층에서 분발하고 있군요
음...
홍수영, 고영하.. 이 둘이 나오려나..?
나와요? 어디에요?
아직 소문이지만 한중일 주니어 하이
일본, 중국, 한국의 18세 이하의 기사가 참가하는 단체전을
어느 기업이 스폰서가 되어서 하려는 모양이야
한중일 주니어 하이?
18세 이하?
그런... 일본엔
그 연령대에 중국이나 한국에 대항할 만한 애들같은건 없어요
토우야 아키라가 있어
하지만 아키라 한명으론..
그녀석은 어때? 오치
오치인가.. 아직 진적 없지?
응.. 분명히.. 그애 아직 14살이였지
연령적으로도 가치가 있어
하지만 한중(韓中).. 상대론 힘들걸요?
역시.. 기대되는 건 아키라 한명
많이는 아니지만...
신도우가 있어
신도우가 있어
(신도우)
(사이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어)
(네 안에서 보였다 안보였다하고 있어)
(또 하나의 그림자)
(내가..)
(내가 쭉 찾고있던.. 그..)
(그 그림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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