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롤 캐압박 있습니다-_-;;;
알사마는 공지로 쌔워주시면 감사드릴게요~
★ 2006 Sgael Awards 최종 결과
1. 올해의 중계진 조합 : 박상현/임성춘/이승원 - 막청승

중계진 조합에 있어서 부동의 선두를 지킬거라 예상되었던
엄전김 트리오를 밀어내며 MBC게임의 확고한 만담조합으로 자리 잡았어
서바이버 중계진이었지만 임성춘 해설의 개인사정으로 요새 좀 보기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올 거라 믿어.
서지수! 서지수 우승!을 외치던 박상현이 여기까지 성장하다니 ㅠㅠ
사실 막청승, 엄전김을 제외하면 특기할 만한 사항이 없네.
2. 올해의 캐스터 : MBC게임 박상현

이번에도 이변속출! 누구나가 MC용준의 우세를 점쳤겠지만 결과는 예상을
완전히 뒤엎고 막상현이 1위를 해버렸어. 득표수 차이도 의외로 많이 나서
더 놀라운 결과 아닐까 싶어 ㄷㄷㄷ
막상현씨 보고 있나요. 막상현씨 동생이 제 초등학교 친구입니다 ㅠㅠ
하나 둘 셋 막상현 파이팅~~~...찌질대서 미안-_-;
눈여겨 볼 것은 역시 복귀한지 얼마 안된 최상용 캐스터의 순위겠고,
안습의 KCM이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
3. 올해의 해설자 : 온게임넷 김정민

각성한 김캐리와 해변김의 각축이 꽤 치열했었는데, 결국 근소한 표 차이로
해변김이 올해의 해설자 자리에 올랐어.
초기엔 발성에 조금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확실히 최근까지 게임을
했던 것의 힘과 해설 경험도 있다는 점이 합쳐져서 적절한 해설실력을 보여
줄 수 있었던 것 같아.
매니아가 좋아하는 해설 1위였다던(...) 김창선 해설은 1표밖에 안나와서 안습...
4. 올해의 프로그램 : 스타 뒷담화

굉장히 예상이 가능한 부분이었고 결과도 그렇게 나온 것 같아.
매회마다 민감한 주제를 민감하기 전까지만 언급해줘서 방송하는 날 밤의 스갤에
엄청난 떡밥을 던져주곤 했었지. 그리고 그 인기에 힘입어서 단독 프로그램으로
개편까지 됐고 말이야.
개인적으로는 결정적 장면이 뒤로 갈수록 조금 힘이 빠지는 것 같아서 아쉬운
부분도 느껴지는 것 같아. 그리고 ACE와 X맨을 가리는 온겜 프로리그 정리 프로
그램은 한표도 안나왔네. 이게 방송 시간이 거지같아서 그런가?
5. 올해의 오프닝 :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1

정말 근소한 차이로 신한 시즌1 오프닝이 선정되었어.
Street컨셉의 자유분방한 시즌2 오프닝도 색다른 느낌으로 좋은 평을 받기는 했
지만 역시 선수들의 진지한 모습과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고 봐야 될 것같아. 단 2표니까 어느쪽이 더 우월하다고 단언할 수는 없고 말야.
오프닝 쪽에서 엠겜은 그저 안습이라...............
6. 올해의 맵 : 신 백두대간

아무래도 올해 후반기는 저그의 재발견에 이은 테란과 저그의 싸움이 주가 되었던
만큼, 테저전에서 많은 명경기가 나왔던 신 백두대간이 선정된 것 같아. 2위 역시
아카디아2가 있는 걸 보면 더더욱 그렇지?
2005 시즌이 FD의 대두로 인한 테란과 프로토스의 싸움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당연
히 뮤탈뭉치기와 3해처리, 디파일러의 재발견으로 인한 테란과 저그의 싸움이었고
그걸 여실히 보여주는 게 이 맵 분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
내년에도 좋은 맵들이 많이 나와서 좋은 경기들 나왔으면 좋겠어. 그리고 팀플용
맵에도 관심 1g만~
7. 올해의 관광 :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2 24강 김준영vs변형태

역시 이것밖에 없지. 4만 미네랄 먹고 뮤탈을 꼬라박으며 유유히 본진에서 울트라를
뽑는 김준영의 대인스러움. 발탱테란과 울스저그가 만나면 울스저그가 이겨 ㄳ
아카노이드 맵 특성에서 나오게 된 관광경기로 저그가 먹고 싶은대로 자원 먹게 놔
두면 절대 못 이기는 걸 보여준 관광이랄까. 그리고 텍사스 소떼 관광 짤방으로 더
뇌리에 박히기도 했고 말야.
8. 올해의 명경기 : SKY 프로리그 2006 후기리그 박지호vs이성은

무안단물 테란 브라끄의 초반 조이기를 ㅎㄷㄷ한 셔틀리버 동원으로 뚫어내고 그
걸 발판으로 차곡차곡 역전해나가는 박죠의 힘이 돋보이는 명경기지.
명경기는 절대로 혼자만 잘해서 나올 수 없는만큼 이성은, 박지호 둘의 경기력이
정말 엄청났었고 경기 후에 둘 다 까이지 않았었지.
9. 올해의 졸전 : 제 8차 프링글스 MSL 16강 SKT T1 집안싸움

프링글스 MSL 16강에 SKT T1 선수 8명이 올라오면서 빚어진 촌극이지. 하필이면
16강 경기 방식이 조별 듀얼 토너먼트 식이라 유난히도 많이들 만났고 대놓고 연
습 안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면서 이뭐병스러운 경기력을 뽐내줬지.
아무래도 T1의 후기리그 부진, 선택과 집중의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까 싶어.
단일 경기로 보자면 52표나 획득한 김동건vs박종수의 후기리그 테플전. 역전에 역
전을 거듭했건만 정말 하나도-_-; 재미없는 기이한 게임이었지. 중계진들조차 뭔가
말을 만들어내느라 애쓰는게 역력해 보이고... 콤보로 결정적 장면에서도 까였을
정도니까.
10.올해의 짤방/짤방러/혐짤/혐짤러

답이 업ㅂ죠. 누가 봐도 이건 이견을 내세울 수가 없고 그만큼 압도적인 몰표였어.
짤방은 기타의견이 정말 많았지만 역시 대부분 성전 관련짤이 많았지. 그리고 그만큼
짤방러들은 소중하네열 ㄲㄲㄲ
혐짤은 기타의견 딱 하나였어. 똥쨩의 조지명식... 후...
짤방러는 역시 노8횽 몰표였고 어지간한 짤방러들은 거의 다 언급되었어.
다만 혐짤러는 1위 잭필드횽 99%에 육박했고, 기타의견 딱 한명, 어쩌죶...
후... 답이 업ㅂ죠...
11. 올해의 찌질이 : 라라라

패스-_-;;; 저 표가 모든 걸 설명합니다 ㄳ
12. 올해의 개념인 : 한빛★

역시 기타 의견 '개념인 없다'가 대부분이었어.
그래도 한빛★횽아 정말 수고 많이 했고 모두 스갤의 훈훈함도 기억했으면 좋겠어.
SO횽도 꾸준히 데떡 올려주는 정말 스갤의 활엽수 같은 존재야.
개인적으로 내 생각에 개념인은 한빛★횽 한명이 아니라 훈훈한 모든 스갤러라고 생각해.
아 그리고 자추도 다 표시했어 ㄳ
13. 올해의 호감 : 삼성전자 Khan 박성준

스갤의 친구 은가이!
은가이 개지롤로 떨죠 임효환에서 어느새 어엿한 스갤의 친구까지.
마재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뒤에 보면 알거야. 마재윤 이름만 봐도 토할거 같아 ㅠㅠ
14. 올해의 비호감 : KeSPA

뭐 이것도 답이 업ㅂ죠.
상설 경기장, 하부리그 폐지, 프로리그 확대, 12월 랭킹까지...
진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협회의 1년이었던 것 같아.
이게 다 애정이 있어서 까는 거니까. 제발 좀 잘 해줬으면 좋겠어.
15. 올해의 관심 : CJ ENTUS 마재윤

올해는 누구도 이견이 없을 마재윤의 해겠지?
리플에 그런게 있었어. 스갤에 제목 '마재'로 검색해보라고. 한번 해봤지.
ㅎㄷㄷㄷㄷㄷㄷ-_-;
솔직히 관심만큼은 그분이 입대해서 1위 먹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캐무시하는
마재윤의 포스가 정말 장난이 아닌 2006년이었던 것 같아.
16. 올해의 무관심 : MBC게임 HERO 이재호

무관심계의 다크호스! 어쌔신 테란, 노안 테란 이재호가 가볍게 1위를 차지했어.
사실 개인적으로 이재호는 무관심으로나마 관심받았지. MSL 준우승한 심소명이랑
MSL 우승에 스타리그 준우승에 KeSPA 1위까지 한 조용호가 진정한 무관심이 아니
었나 싶어-_-;;;
17. 올해의 말말말 : SKT T1 감독 주훈 "불쾌하다."

무난하게 역시 이게 1위를 하더라고. 한승엽의 관광플레이를 감상하고 심기가 불
편해지셔서 인터뷰에 대놓고 그분을 옹호하며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라 불쾌하다고
한마디 해주셨지.
하지만 그런 플레이의 1,2인자가 T1에 있었다는 걸 잠시나마 잊은 행동이라 참 많
이도 까였지-_-;
스파키즈의 이승훈은 Shift키 하나때문에 진짜... 근데 정말 독한 놈 같아. 머리도
다 밀어버리고 등번호 18로 하고 프로리그에 나와서 세리모니하는데 딱 될 놈이라
고 보이더라구. 그리고 그렇게 스갤에서 호감으로 변해가고 있고 말야.
18. 올해의 먹튀 : MBC게임 HERO 박성준

먹튀에 이름을 올리면 좋아할 사람이 어디있을까.
다들 애정이 있어서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줘. 모두들 부활해라...
19. 올해의 팀플레이 : 삼성전자 Khan 이창훈/박성훈

역시 훈훈조합을 빼놓고 얘기할 수는 없지.
후기리그에서는 조금 흔들리는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쩌그리의 팀플은
1승을 기대하게 만드는 카드임에는 틀림없어 보여.
박성훈의 스타리그 진출로 조금 위기가 있었던 것 같은데, 팀플레이와 개인전은 정
말 두마리 모두 잡기 힘든게 사실인것 같아.
20. 올해의 신인 : 르까프 OZ 이제동

이것도 두말하면 잔소리정도의 결과겠지?
앞으로 이제동이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진짜 기대해도 될 것 같아.
후기리그 승률 ㄷㄷㄷ
21. 올해의 테란 : 팬택 EX 이윤열

압도적인 득표로 올해의 테란은 이윤열이야.
스타리그 3회 우승으로 골든 마우스도 먹었긴 하지만 정말 올해만큼 테란이 기를
못폈던 해가 있을까 싶을 정도긴 했던 것 같아.
과연 내년에는 누가 올라갈까...
22. 올해의 저그 : CJ ENTUS 마재윤

마재윤 울렁증 걸리게 해준 첫번째 이유-_-;
85.99%...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는 결과야. 더 무서운건 아직 현재 진행형이란
거지... ㅎㄷㄷ
23. 올해의 프로토스 : KTF MagicNs 강민

테란, 저그와는 다르게 강민과 오영종이 사이좋게 표를 나눠 가졌고 결국 강민이
선정되었어.
확실히 스갤 내에서 암만 빠와 까가 판을 치고 섞여 찌질대지만 이런 큰 조류는 다들
동감하는 것 같아.
24. 올해의 본좌 : CJ ENTUS 마재윤

마재윤 울렁증의 결정적인 이유-_-;;;
94.39% ㅇㅁ니라ㅓㅇ닝ㄴㄹㅇㄴㄹ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올해는 닥치고 마재윤의 해였던 것 같아.
솔직히 다른 선수 찍은 사람들도 어차피 마재윤이 1위니까... 하는 심정으로 찍은거 같고-_-;
본좌에 라라라 1표 있는게 미슷헤리 ㄳ
25. 올해의 떡밥 : 마재윤과 관련된 모든 사건들

사건이라고 하니까 좀 어감이 이상한가?
올해는 딱 이걸로 요약할 수 있을거 같아, 마재윤.
그리고 KeSPA와 SKT T1의 이야기도 꽤 많았고 말야. 2007년이 어떻게 될지는
뚜껑을 열어보는 수 밖에는 없을거 같아.
라라라 의혹과 용태S2천사의 자추가 1표씩 있는게 미슷헤리 ㄳ
뱀발> 집계하다 보니 간간이 악플 달아줘서 의욕 돋-_-궈 주신 횽들 참 고맙고-_-;;;
스갤러들 협조도 참 재밌었어. 알사마도 수고해주셔서 ㄳ~
뱀발2> 올해의 영상러는 단언코 램달았다아아횽입니다. 물론 자추입니다 ㄳ
출처: 스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