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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AND NEW START

정종민 |2006.12.27 14:32
조회 21 |추천 0


10월의 하루가 지나고..

 

 

그 하루가 나에게..너무

아픈 상처를 남겼다

 

 

한 사람때문에

내가 너무 아팠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고

그냥..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었다...

 

 

 

그리고 그렇게..

내 마음을 모두 닫은채..

그 누구와도..

마음을 공유하지 않은채..

나의 참 모습을 숨긴채

그렇게 살아왔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면서..

 

그 한달동안

 

참으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를 다시금

시작한다

 

 

 

한사람에게..

난 비록 나쁜 사람이였는지도 모른다

 

 

 

내가 쓴 글 하나로 인해..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한...

나의 잘못이니...

 

그리고..

 

내가 그 사람의 말을 잘못 이해했으니깐..

 

 

난..

친구란것을..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니깐...

 

그 사람이 이야기 하는..친구가..

 

그냥.."아는사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몰랐으니깐..

 

 

 

 

 

난...그렇게

그 한사람에게는..

나쁜사람이 되고 말았다..

 

나라는 존재가..

그 사람에게는..

그렇게..나쁜 꼬리표가 될 줄 몰랐으니깐..

 

 

 

 

 

하지만..

이제 새로 시작할란다..

 

 

그 사람도..

나에게..

참 많은 아픔을 줬으니깐..

 

나 그정도..

잘못 했다고 해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까지

나를..

모른채하는 사람에게까지

나를..

부끄럽게여기는 사람에게까지

 

 

나 나를 버릴만큼..

착한 사람 아니니깐..

 

 

 

나에 대한 기억을..

그 사람은..

수년전에 잊었지만..

 

 

난 오늘부터 하나씩 지워갈거다..

 

그 눅눅하고..

오래된..

추억들..

 

아니..

이제는 추억이라고 하기에..

 

그 추억이라는 단어조차 아까워진..

기억들..

 

지운다

 

 

Good-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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