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의 하루가 지나고..
그 하루가 나에게..너무
아픈 상처를 남겼다
한 사람때문에
내가 너무 아팠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고
그냥..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싶었다...
그리고 그렇게..
내 마음을 모두 닫은채..
그 누구와도..
마음을 공유하지 않은채..
나의 참 모습을 숨긴채
그렇게 살아왔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면서..
그 한달동안
참으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를 다시금
시작한다
한사람에게..
난 비록 나쁜 사람이였는지도 모른다
내가 쓴 글 하나로 인해..
그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한...
나의 잘못이니...
그리고..
내가 그 사람의 말을 잘못 이해했으니깐..
난..
친구란것을..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니깐...
그 사람이 이야기 하는..친구가..
그냥.."아는사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몰랐으니깐..
난...그렇게
그 한사람에게는..
나쁜사람이 되고 말았다..
나라는 존재가..
그 사람에게는..
그렇게..나쁜 꼬리표가 될 줄 몰랐으니깐..
하지만..
이제 새로 시작할란다..
그 사람도..
나에게..
참 많은 아픔을 줬으니깐..
나 그정도..
잘못 했다고 해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까지
나를..
모른채하는 사람에게까지
나를..
부끄럽게여기는 사람에게까지
나 나를 버릴만큼..
착한 사람 아니니깐..
나에 대한 기억을..
그 사람은..
수년전에 잊었지만..
난 오늘부터 하나씩 지워갈거다..
그 눅눅하고..
오래된..
추억들..
아니..
이제는 추억이라고 하기에..
그 추억이라는 단어조차 아까워진..
기억들..
지운다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