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 생활을 능력있게 꾸준히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새벽기도'일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만일 당신이 새벽 4시에 매일 일어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귀울이고 묵상하며
당신의 모든 사정을 아뢰고 하루를 시작한다면
어찌 실패할 수가 있겠습니까?
마가복음 1장 25절에 보면 예수님께도
새벽기도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라."
문제는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새벽기도 하기 힘들어서
못하는 것이 문제지 만약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고
새벽기도를 계속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놀랍고 능력있는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첫째.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할 수 있습니다.
새벽이란 24시간 중 가장 신선하고 좋은 시간입니다.
성경에 보면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는 많은 경험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시편 110편 3절에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로 나온다"고 했고 시편 46편 5절에 보면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편 119편 147절에는 "내가 새벽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라고 했습니다.이 얼마나 놀라운 말씀들입니까. 특별히 시편기자들은 새벽을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시편 5편 3절에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고 했고 시편 57편 7~8절에서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비파와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고 했습니다.
두번째.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녁에 일찍 잘 수 있어서 모든 면에 유익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녁에 늦게 잠을 잡니다. 12시 TV 마감뉴스까지 다 보고야 잠을 자고 심지어는 밤 1시가 넘어서야 잠을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특별한 경우에는 밤을 샐 수도 있고 밤 늦게까지 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동물들을 보십시오. 그들은 해가 일찍 잠을 잡니다. 그리고 새벽에 동이 터오면 일찍 일어납니다. 그들에게는 잠못 이루는 밤이 없습니다. 그런데 유독 사람만이 죄를 짓고 난 후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있습니다. 밤의 문화는 죄의 문화와 직결됩니다. 어른들만이 늦게 잠을 자는 거이 아니라 요즘은 청소년, 어린아이들까지 밤늦게 잠을 잡니다. 새벽이나 대낮부터 술 먹고 타락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모든 죄악은 밤에 이루어집니다. 밤에 늦게 자기 때문에 모든 고민과 갈등이 생겨나며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생활하는 사람치고 병들거나 약한 사람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건강해질 뿐 아니라 죄를 짓지 않게 되고 생활이 단순해지게 됩니다.
셋째로. 특별히 아침에 황금같은 시간을
최소한 3시간 내지 4시간을 확보하게 됩니다.
하루 종일 세상에 나가서 어떤 일을 하게 될 지라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3-4시간 동안 충분히 기도하고 말씀 읽고 하나님과 교제를 했기 때문입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그 시간에 공부할 수도 있고 운동할 수도 있고 음악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더 놀라운 것은 새벽 4시에 일어나게 되면 저녁 9시부터 졸리게 됩니다. 그래서 9시 뉴스도 겨우 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모든 문제들이 단순해지게 됩니다. 밤늦게 전화받지 않아도 되고 사람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하게 되고 여러가지 잡다한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새벽기도를 강조하는 어떤 목사님은 이렇게 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성경, 찬송가를 끼고 운동화 신고 잠바를 걸치고 함께 손잡고 교회를 나오는 부부는 절대로 이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 그 말씀이 옳은 말씀입니다. 또 어떤 목사님은 새벽기도회를 빠지지 않고 나오는 교인은 주일 성수해라, 십일조해라, 봉사해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새벽기도회를 빠지지 않고 나오는 사람이 어찌 이런 문제로 고민하겠냐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새벽 미명에 교회 나와서 중보기도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신앙이 깊고 심령의 변화를 받은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넷째. 새벽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응답과 기적들이 나타납니다.
새벽기도 뿐이겠습니까? 철야기도나 금식기도를 하면 반드시 응답과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보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특별히 새벽에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기도한다면 어찌 그 응답과 기적이 분명하지 않겠습니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앙의 위인들은 모두가 기도의 사람이었고, 특별히 새벽에 기도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일생은 새벽에 결정되었고 그들의 영적 전투는 새벽에 완성되었습니다. 새벽기도가 불이 붙으면 교회가 부흥의 불이 붙기 시작할 것입니다. 새벽기도가 살아나면 성도들이 모든 신앙생활에 생기를 얻고, 기적과 축복들이 계속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교회에 있어서 새벽기도회로 모이는 숫자는 그 교회의 주일예배의 십분의 일에 해당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교회에 새벽 중보기도꾼이 바로 십일조에 해당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주일 낮 예배에 모이는 숫자의 십분의 일 이상이 새벽마다 부르짖고 기도한다면 분명히 우리 교회에 성령의 바람과 불이 역사하며 놀라운 변화와 기적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출처 : [빛과 소금], 199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