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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1번지] 파리를 가다

박한울 |2006.12.28 11:45
조회 148 |추천 3
흔히들 파리를 패션의 도시라고들 한다. 그런데 왜 런던도, 로마도 압구정도 아닌 파리가 패션의 일번지라고 불리는 것일까~ 파리의 패션을 약간이나마 들여다 보기로 하자~   패션쇼 및 전시회     프레타 포르테(Pret-a-porter)   고급 기성복을 선보이는 패션쇼 프레타 포르테(Pret-a-porter),영어로는 'ready-to-wear'. 봄,가을 파리 패션위크에 열리는 전세계 최대규모 패션전시회. 루브르박물관내 '루브르광장(Le Carrousel Du Louvre)’를 비롯한 유명호텔 등에서 열리며 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전시장에서도 열린다.     오트 꾸띠르(houte couture)   소수 부유 계층을 위한 맞춤복 패션쇼 '오트 꾸띠르(houte couture)'는 프레타 포르테와 함께 파리 패션을 이끄는 양대 전시회다. 봄,가을 패션위크 기간중에 볼로뉴 숲, 그랜드호텔 등 파리 전역에서 개최된다.     후즈넥스트와 프르미에르 클라스 (Who's Next & Premiere Classe)   후즈넥스트 : 10년의 전시회를 통해 유럽 최고의 전문 패션 이벤트 중 하나로 자리잡은 국제 스트리트패션 및 클럽웨어 박람회로써 550이상의 의류, 구두, 액세서리 브랜드를 출품하며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남성 및 여성 패션 시장을 목표로 한다    프르미에르 클라스 : 장갑, 안경, 모자, 구두, 보석, 우산 , 핸드백, 스카프 등 패션 액세서리 전문 박람회로써 본질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발견, 시장 트렌드 평가의 기회를 제공한다.  
 맨즈패션(Man's Fashion)      맨즈패션 : 남성 기성복 전문 전시회 (사진이...기성복이라고 하기에는....-_-;;)       패션거리 및 패션샵  

1. 대표적 쇼핑 거리 - 샹젤리제 거리 (위치보기)

  파리는 일방통행로가 많은 전형적인 방사선형 도시다. 파리의 대표적인 패션가인 샹젤리제 거리는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에 이르는 약 2km 구간의 거리다. 이곳에는 화려하고 매력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급상점들과 은행, 오피스, 카페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찰스 주르당, 겔랑, 장 프랑코 페레, 발리, 이브 생로랑 매장과 르노 자동차 전시장 등이 눈에 띈다. 물론 옷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값비싼 맞춤복에서 저렴한 기성복까지 다양하다.
 거리 곳곳엔 시선을 끄는 노천카페와 기념품점, 음반매장 등이 있어서 윈도 쇼핑만으로도 하루가 짧다. 세계 각국의 우표들을 전시한 우표시장, 파리 최고의 레코드점인 버진 메가숍 등은 패션 이외의 새로운 즐거움을 준다.  샹젤리제 거리는 파리 패션 스트리트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개선문에서 시작해 왼쪽으로 걸음을 옮기면 최고급 브랜드들의 로드숍이 즐비한 포브르생토노레 거리를 통해 갤러리 라파예트와 프렝탕 등 프랑스 대표 백화점들이 포진한 오스망거리까지 이어진다.
또 샹젤리제 거리 끝 무렵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크리스티앙 디오르와 니나리치 등 유명 브랜드들의 본사와 매장이 함께 늘어선 몽테뉴 거리와 만나게 된다.   Louis Vuitton (위치보기)

30 Av. Hoche Paris 75008 +33 (0) 810 810 http://www.louisvuitton.com/  
2. 명품 브랜드의 메카-몽테뉴 거리 (위치보기)
샹젤리제 거리에서 몽테뉴 거리로 방향을 꺾으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극히 세련되고 각 상점 앞에는 롤스로이스, 벤츠, 람보르기니, 페라리 등이 즐비해 고급차들의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이 거리의 일상적인 풍경이다.
 상점 안에 들어서면 잘 훈련된 종업원들이 따뜻한 미소로 맞는다. 손님이 부르기 전에는 방해받지 않고 물건들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카메라나 스케치 도구를 들고는 절대로 입장할 수 없다. 디자인 도용을 막기 위해서다. 관광객이라도 기념촬영을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샹젤리제 거리에서 꺾어 들어가면 2, 3층의 흰색 건물로 된 고급 부티크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초입에 있는 크리스티앙 디오르는 고급 부티크 중에서도 눈에 띄는 대형 상점. 여기서부터 20m가량 늘어선 상점들이 모두 디오르 제품을 취급한다. 남성복, 여성복, 아동복, 속옷류까지 테마별 부티크들이 화려한 디스플레이로 서로 경쟁하고 있는 듯하다.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니나리치는 상점 외부 장식이 온통 핑크빛과 주홍빛으로 돼있다. 거리 끝에 다다르면 웅가로 본점이 왼편에 위치해 있는데 ‘색채의 마술사’란 별명답게 형형색색의 남녀 의류가 전시, 판매되고 있다. 시선을 붙잡는 상점들이 워낙 많아서 한꺼번에 두 스텝을 옮길 수 없다는 말이 몽테뉴의 매력을 잘 설명해준다.
 
Christian Dior (위치보기)
30 Av. Montaigne
Paris 75008 
+33 (0)1 4073 5444
www.dior.com   Nina Ricci (위치보기)
39 Av. Montaigne
Paris 75008
+33 (0)1 4952 5600
www.ninaricci.com     Chanel (위치보기)
42 Av. Montaigne
Paris 75008
+33 (0)1 4720 8445
www.chanel.com   Guy Laroche (위치보기)
22 Rue de la Tremoille
Paris 75008
www.kastell.com     3. 브랜드의 완결편-포브르생토노레 거리 (위치보기)   샹젤리제 거리 위쪽으로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 이 거리는 엘리제궁에서 시작된다. 파리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부티크들이 총집결된 곳이다. 의상 디자인은 물론 실내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가히 환성을 지를 만큼 화려하고 럭셔리한 디스플레이가 압권이다.
1920년대에 등장한 코코샤넬을 선두로 에르메스, 랑방, 구치, 피에르 발망, 랑콤 등 고급 상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철마다 패션쇼가 열릴 때면 아랍의 부호들과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은 이 거리로 몰려든다.
‘모드의 왕자’란 별칭을 갖고 있는 디자이너 이브 생로랑, 디자인은 물론 최근 레스토랑으로도 명성을 얻고 있는 피에르 가르뎅, 스포츠웨어로 유명한 쿠레주 등이 어깨를 겨루고 있다.
포브르생토노레 거리 끝에는 영국의 헤롯백화점과 함께 세계 매출실적 1위를 다투는 갤러리 라파예트를 비롯한 유명 백화점들이 포진한 오스망 거리가 나온다. (위치보기)
앞의 쇼핑거리들이 개성적인 인테리어와 수제품의 멋스러움을 뽐낸다면 이 거리에선 전 세계의 모든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브랜드의 완결편’을 보는 듯하다. 이곳이 세일에 들어가면 가까운 영국은 물론 다른 유럽국가에서도 쇼핑을 하기 위해 들른다는 말이 실감난다.    (위치보기)
64 boulevard Haussmann
75009 Paris
+33 (0)1 4282 6317
www.printemps.com
일단 남성부문, 여자부문, 홈섹션으로 백화점이 세개로 구성되어 있다.
세상의 모든 명품 브랜드가 다 모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비싸다.   (위치보기)
40 boulevard Baussmann
75009 Paris
+33 (0)1 4282 3456
www.galerieslafayette.com
패션으로 유명한 파리의 대표적 백화점   Hermes (위치보기)

24 Rue de Faubourg St. Honore, Paris 75008 
+33 (0)1 4017 4717
www.hermes.com
패션 브랜드 샵   Yves Saint Laurent (위치보기)
38 Rue de Faubourg St. Honore, Paris 75008 
+33 (0)1 4265 2316
www.ysl.com
패션 브랜드 샵     4. 보석거리-방돔광장 (위치보기)

파리 패션가에서 너무나 많은 상점들, 그리고 화려한 쇼윈도에 가슴이 설렌다면 방돔광장으로 걸음을 옮겨 세계적인 주얼리 숍들을 둘러보자. 패션의 완성이 보석이라고 한다면 이곳은 패션의 완성지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런칭한 카르티에, 쇼메는 물론 왕가의 보석상이란 이름의 살롱 주얼리숍들이 즐비하다. 상점마다 경호원들이 입구를 지키고, 광장 한쪽 리츠호텔에서 나온 사람들이 자유롭게 거닐며 쇼핑을 즐기는 모습은 어쩐지 현실의 풍경 같지 않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만약 단 며칠간의 일탈만으로 이 세상 화려함의 극치를 엿보고 싶다면 파리는 딱 맞는 장소이다.
 왜 여성들이 파리라는 이름만 들어도 그렇게 흥분하는가. 그것은 도시 자체가 주는 매력 외에도 이처럼 화려한 또 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위치보기)
13 Rue de la Paix
Paris 75002 
+33 (0)1 4261 5856
주얼리 샵
▽부티크 영업시간=대개 오전 10시∼오후 7시. 점심시간 전후로 1∼2시간 문을 닫는 곳도 있다.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 ▽부가세 환불 제도=한 매장에서 175유로 이상 구입하면 12%에 해당하는 부가세를 환불받을 수 있다. 정기 세일 기간에도 적용된다. ▽파리의 패션쇼=1월과 7월에 수십 가지 패션쇼가 다양하게 열린다. 의류 박람회나텍스타일 박람회도 자주 열린다. 갤러리 라파예트, 프렝탕, 사마리탄 등 백화점들이 매주 개최하는 정기 패션쇼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세일 정보=6월 초(2주간)와 1월 초(3주간), 1년에 두 차례씩 세일을 한다. 파리 근교의 명품 브랜드 상설 아웃렛 매장에서는 연중 세일을 실시한다.   위치정보출처 : 오니온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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