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이렇게 생산적이지 못한 일에다 서로 열을 올리는지 이해를 할 수 가 없내요.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여성부도 그렇고,
거기에 온갖 험담을 하는 남성분들도 그렇고..
도대체 지금 중요한게 어떤건지 다들 모르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입니다.
남녀평등이란 멉니까?
아무런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그저 똑같은 조건 똑같은 기준 똑같은 생활을 해야 하는 겁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분명 다릅니다. 그러니까 남 여 라는 구분이 있는 거겠죠.
왜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좁혀가려 하지 않고 논쟁만 하는 겁니까.
군대 간게 억울합니까? 네! 저도 완전 억울합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의 인식. 그게 완전 억울하죠.
저 나름에는 군대를 간다고 내 소중한 사람들.. 가족, 친구며 사랑하는 여자..
내가 지킨다는 사명으로 처음 갔습니다.
갔더니 군대 다녀온 사람을 상식이하의 발언으로 무시하고 모독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논란이 됐던 발언이 여성부에서 나왔던 오래전 이화여대게시판에서 나왔던지 출처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딴식의 발언을 듣고 제 사명감이 유지 되겠습니까?
그런건 너무 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군인을 보는 여성분들 자신의 시선부터 한번 되짚어보시죠.
가산점 따위 바라고 내 사람들 지키러 간 군인은 아마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성매매 얘기도 그래요.
제가 나이 가 20대초중반입니다. 성매매? 허. 저 그런거 하는 사람들 아주 혐오합니다.
왜 여성부 및 대부분의 인식은 군대와 연관지어서 성매매가 성행한다는 문제를 들먹거립니까?
그런것을 아주 문제시 여기고 근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성도 분명 있는데
왜 싸잡아서 다 남자는 늑대, 개, 색마로 봅니까?
그렇게 따지면 여성의 요구에 의해 이뤄지는 성매매는 생각안해봤나요?
분명 있습니다. 그 수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말그대로 존재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분명 남성의 요구에 의해 이뤄지는 성매매는 줄고 있습니다.
그것이 당장에 뿌리 뽑을 수 있는 여건과 문화적 수준이 마련되있지 않기 때문아닙니까.
그렇게 지금 당장 다 없애자고 주장할꺼면,
진짜 남녀 평등을 생각하신다면
여성의 요구에 의해 이루어지는 성매매 또한 근절해야 한다고 외치시죠.
그리고..
과자 문제.. 제발.. 이건 정말 너무 한심해서 말할 가치도 없는 문제입니다.
무슨 죠리퐁을 만든 회사 사장이
"크하하하!! 이게 그렇게 생겼으니까 만들자. 이건 남자들한테 대박나겠어!"
라고 했겠습니까?
제발 이딴식의 한심한 발상으로 국비를 축내려고 하지 마십시요.
남자들도 제발 문제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욕 좀 하지 말구요.
여성부 문제 댓글을 쭉 훑어 봤는데 문제라고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세요. 남성 분들 말이에요!
남녀 평등은 여성부에서 이루어지는 여성만의 인권신장으로 이룩할 수 있는 류의 문제가 아닙니다.
함께 이뤄가야 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