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 안하겠습니다.
전 올해28 직딩 이남자는 27 직딩 저희는2년 교제하고 결혼을 생각했습니다.
저한테 가끔 손을 대더군요..
작년 8월 여름철 놀러갔을때입니다.
기분좋게 술마시다..(팬션으로둘만의 여행)
남친 갑자기 제 핸폰을 들고 검색을 시작하더이다.
자기친구(제친구신랑도되죠)회사전화번호를 가지고 트집을 잡더니..
제가 아니라고 해도 믿지안더이다..
전화를 해보라니..바로하더니 안받으니 끊더라구요..
당연히 안받죠 회사전화번호인데..
제가 참다참다 화를내자..
제 팔둑을 물더라고요..
너무 아팠습니다..막울었죠.. 그랬더니..
울지말라면서.. 저를 대하는게 너무무서웠습니다.
(진짜.. 너무아팠어요..)
담날 인나보니..팍둘이 욱신거리는데.장난 아니더라구요..
저의 팔둑은 시퍼렇게 멍이들어서.. 반팔티도 못입을정도로..
아주 씨뻘건..퍼런..까만..색을 띄고있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서울로 올라와헤어지자했습니다.
저희집앞에..와서 무릎꿇고..빌더라구요..
미안하다고..다신 안그러겠다고..
그래서 봐줬습니다.
그리고 몃일전 12일 저녁...
이남자와 다투게되고..너무 지겨워...
헤어지자고.. 니가 원하는 그런여자 니말잘듣는 여자만나라고했죠..
남자는 저를 찾아왔습니다.
저는 그날 회식이여서.. 이남자가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제가 좀 취해있었어요..
남친이 그러더라구요.. 소리지르면서 왜헤어지냐고..
이유를 대라고..
전 솔직히 헤어질맘없었습니다.
걍 이남자가.. 미안하다..뭐이런말이믄 대는데..
연하다보니... 좀 어릴건가요??
화내고..소리지르구..그러길래..
에이 술도먹었고,할말도 없더라구요..이상하게..ㅠㅠ
걍.. 이유없다고.. 사랑하는것도 이유없지만..
헤어지는것도 이유가없다고 해버렸죠..
열이받았는지..
제가 다른데 보고있을때..갑자기
싸대기를...ㅠㅠ (욱신욱신..)
눈물이..뚝뚝..황당..어이없음..
울면서..노려보니까..그러더군요...
왜!! 맞으니까 이제 아프냐? 열받지?? 이럼서..
나쁜년..막 이러더이다..
그러더뉘...
제 폰이랑 가방 던지며..꺼지라고.. 하더니..
차문을 열고...닥 등떠밀더라구요..
바보처럼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집에오는길 지하철 의자에 앉아..
엄청 울었습니다...아직도 볼이 욱신거림니다..
여러분...
그래도 미련이 남습니다..
결혼까지하려했는데..이렇게 어이없게..
다시만나자고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경험이나.. 아님충고해주실분들..
의견좀 듣고싶습니다..
정말 답답하고..
아무생각도 나지안아요..
남자친구는 정말 착한 아인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