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6년 마지막날이다 ^.^
한조고를 입학한 2006년은 내게 너무너무너무 특별한 한 해였어
입학해서 모든 게 새롭고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과 다르게
쫌 성취한 게 많은 거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구..
한조고 들어오면서 처음으로 엄마 아빠 품에서 떠나서
기숙사생활을 하게 되고 또 그 안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서
좋은 관계를 유지도 하고 트러블나서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1학기땐 적응하지 못 했던 탓인지 그 시끄럽던 나도
1학기 내내 조용했었던 거 같아 ㅋㅋㅋ
그래도 1학기엔 처음으로 알쌈으로 베스트쿡도 해보고@
그랬지만 결국 1학년4반친구들과 1학기땐 많이 친해지지
못 했어 ㅋㅋㅋ 물론 202호 겸 내 단짝친구였던
은혜와는 많은 일들이 있었지 ^.^
지금 생각해보면 은혜한텐 미안했던 일들만
많았던 거 같아서 너무 미안해 1학기땐 핸드폰도 없어서
은혜한테 계속 빌리다가 결국 은혜핸드폰을 바닷속에 퐁당.
난 ............................... 바보야 ㅠㅠ
그렇게 1학기땐 우리반이 아닌 202호 기숙사친구들과
더 친했던 거 같이 기숙사 202호는 내게 정말 특별했었구
그렇게 여름방학을 보내고 2학기가 되선 더욱더욱 새롭고
재밌던 일들이 많았던 거 같아 음 한식조리사 자격증도 땄고
1학년 4반의 반장이 되었지만 .........
애들의 기대와 달리 너무 못 했던 난 솔직히 애들의 실망감도
많이 얻고 욕도 많이 먹고 했던 거 같아
2학기땐 너무나 빨리빨리 지나간 거 같아 언제 지나갔냐는듯이
기숙사 508호하면서 급친해진 ㅋㅋㅋ 소영이와 은솔이그리고다나
그 때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항상 함께했던 은혜는
조금씩 멀어져만 갔던 거 같아 ㅠㅠ ; ㅋㅋ
소영이하고 은솔이는 되게 많이 친해져서
정말 일학기 은혜처럼 항상 함께 했던 거 같아
방송반도 작가에서 아나운서로 거듭나고
경오랑도 잘 되고 이렇게 저렇게 2학기는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 같아 . 어젠 방학식이 끝나고 애들하고
잘가 하면서 그 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랬는지
소영이보면서 살짝 젖은 눈이 은혜를 보면서 펑펑
지영이보면서 펑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학년 4반 그리고 2006년 다 잊지 못 할꺼야
너무나 추억이 많았던 한 해 였으니까 .
2007년은 어떻게 보면 2006년보다도 중요할 거 같아
난 정말 이젠 대입에 끼여야하니까
고2라는게 참 안 믿겨진다 ㅠㅠ
이번 방학을 아빠엄마 강요에 의해서 있는 게 아니라
정말 알차게 보내자 ^.^@@@ 승미야 화숑 ㅋㅋㅋㅋ
컴퓨터는 11시부터 12시 딱 한시간만
운동은 언니와함께
학원은 영어회화
티비는 멀리 - 보고싶어도 못 보겠지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