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Łøνё。──────── 좋아함의 이유는 언제나 "그냥" 이엇다. 이유의 근거를 찾을 수 없어 결론은 언제나 "그냥" 이엇다. 아마도 좋아한다는 것은 어떤 이유를 댈 수 없는 우너소와 같은 원래의 감정이기 때문일것이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인간의 무구한 감정들 좋아함에 열정을 더하여 그것이 사랑이 되고, 좋아함에 중독을 더하여 그것이 집착이 되고, 좋아함에 마음을 걷어내어 기호가 되듯이 사랑함보다는 좀 더 가볍고, 애착보다는 좀 더 쿨하고, 기호보다는 좀 더 다정한, 좋아함이란 딱 그만큼의 감정.. 이유없음의 진담.. I like.. 이제 무언가 좋아한다 말하는 사람에게 이유를 묻지말자. 이미 답을 아는 의문일것임으로.. 그리고 스스로 좋아함의 이유를 애써 만들지도 말자. 어떤 대답이라도 불충분할것임으로.. 나는 그냥 좋다.. 그것으로 That's all right. ────────Łøν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