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하나로마트를 지나 삼성표구사 뒷골목부터 시작되는 홍대거리.
그 거리 초입에 THE HEAVEN'S라는 북카페가 있다.
몇 달 전부터 리모델링을 심하게 하더니
새 건물이 된 곳 2층에 THE HEAVEN'S가 들어왔다.
몇 개의 계단을 올라가서 안을 보니
넓은 창, 원색의 의자 등이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손님이 아무도 없어, 영업을 하는지 몰라서
문을 두 번 정도 두드리니 주인아줌마(아가씨)가 문을 열어주었다.
녹차라떼와 아이스쵸코(예원)를 시켰는데 맛이 참 좋다.
음료를 주문하면 족욕도 맘껏 즐길 수 있어
책을 읽으며, 이야기하며,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다.
북적거리는 민토보다,
같은 값이면 이 곳을 자주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