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끝나도 다시시작되는일

박영호 |2007.01.04 18:17
조회 17 |추천 1

오랜만에들렀다 반갑게웃는그대모습보고좋았죠

내가선물해준 그 노을색스웨터 참이쁘기도하네요

옆에그대그사람만빼고요 너무다정해서 닫을까하다

계속내려보죠 그대새소식을그렇게라도들어야하니

하나하나자세히 꼭 예전처럼 우리함께하는것같아

나도모르게 손을뻗어 모니터속그댈만져보지만

소용없죠

 

잘지내요 나도 잘지낼려고노력해요

아픈데없죠 나도아픈데는없지만 이렇게가끔씩마음답답한거빼곤

괜찮은것같아요 뭐가그리좋은지 연락한통없네요

안올걸뻔히알면서 보내놓은문자기다리며 바보처럼울곤해요

끝났다 정말 이젠끝나나보다 아~끝인가보다 이게끝이구나

끝난지가언젠데 아직도 이렇게생각하네요 하루하루기대걸며살았죠

헛된희망이라도 기대를품으며지냈죠

그대가주인이었던 이 가슴 아직까지붉게뛰고있는한그랬죠

이제 그대손님일수밖에없네요 그 사람에주인이되어있는.....당신

반가운소식하나못전하고 이렇게흔적없이 몰래왔다 나갈수밖에없는

내 모습 이젠지치네요 지치고싶은데 지쳐지지않는 내심장은

언제나항상 같은나침반이죠 건전지가빠진 언제나항상같은초침과

시간만가리켜있는 죽어있는시계 그랬음좋겠어요 시간을되돌려

우리가행복했던 지금의 저 사진처럼 그 노을색스웨터입은..........

당신팔짱에 꼭안겨 행복하게 나도웃었음좋겠다구요

모든게끝났다면 모든것 다 시작일수없나요

당신은끝나고 새시작이되었지만 난 나는 다시시작이라는걸

다시당신사랑하는일이시작되었다는걸 다시시작되었다는거

 



첨부파일 : 6120040206_8269577(6313)_0400x0493.swf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