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웅(N): 보라야! 눈의 여왕이 카이에게 말했어.
태웅(N): 사람들은 모두 날 미워해.
아무도 내 친구가 되려하지 않아.
내가 가진 건..차가운 눈과 뼛속까지 시리게 하는 바람 뿐.
그런데.. 넌 왜 내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한거니?
태웅(N): 카이는 선뜻 대답하지 못했어. 아니, 대답할 수가 없었어.
눈의 여왕이 다시 카이에게 물었어.
그런데 넌 왜 내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한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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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N): 그런데.... 넌 왜 내 친구가 되어주겠다고 한거니?
태웅(N): 망설이던 카이가 마침내 대답했어.
태웅(N): ...사랑하니까
태웅(N): 널...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