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것들 중에 하나인
영어 회화 를 오늘부터 시작했다.
하하핫...
그거 아니? 7시 30분까지 회기역(경희대)에 있는 회화학원에 가기 위해선...
6시에 일어나도 촉박하다는것을...
겨울에 머리감고 안말리고 가는건.. 목숨을 걸어야해.
난 새벽반이다... 그유명한...
그 이른 아침에도 사람들이 많더구만.. 하하학구열의 열정이란..
다른 원생과 대화를 햇는데.. 20대인 오빠언니들은..
"I will get a job"이란다... 헐..>< 슬프군..
수업끝나니 9시 15분.. 당고개에 있는 병원까지 들리고 집에 오려는데
날씨가 너무좋은탓인지.. 귀에 꽂은 mp3의 노래에 너무 심취했던 탓인지.. 한번도 안타본 버스를 타고 왔어..ㅋ
전부터 버스타고 꼭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 멀리 돌아서 집에 오는거..ㅎㅎ
1139번이던가? 날 '방학역'에서 내려줬는데 잠시 멈칫했다.
길을 모르겠어서.. 하지만 '걸어다니는 GPS 신나리'는 꿎꿎이 집에 찾아왔어. ㅋㅋ 20~30분 걸리는 곳을 40분 걸려서 ㅎㅎ
그래도 아침형 인간이 된 첫날 맞은 즐거운 여행이었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