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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내한공연 확정!

조준형 |2007.01.10 23:15
조회 23 |추천 1


muse의 라이브에 대해서는 뭐.... 언제나 찬사가 가득하다.

정말로 그렇다.

 

2004년 glastonbury 페스티벌에서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헤드라이너 무대를 맡게 됐는데, 앨범 세일즈면에서나 데뷔후 경력면에서나 이런 거대한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겠느냐 식의 세력들을 할말없게 만들어버렸다. 그날의 live로 말이다.

그리고 2006년에 환상적인 신보와 함께 돌아와서는, 참가하는 거의 대부분의 페스티벌마다 헤드라이너를 장식해버린다. 그리고 페스티벌 최우수 live act상은 죄다 휩쓸어버린다..

 

뮤즈와 같은 페스티벌에 서게 된 메탈리카(물론 그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는 메탈리카였다)가 뮤즈의 공연이 진행되고있던 스테이지 뒤에서 그들의 음악에 맞춰 헤드벵잉을 하는 영상은 이미 유명한 영상이 되어버렸다.

전 세계적으로 3700만장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밴드 Linkin Park의 보컬리스트 체스터는 실제로 인터뷰에서 '여러분은 muse의 공연을 꼭 보셔야해요. 왜냐하면.... 그건 정말 대단하기 때문입니다. 공연을 보시면 알 수 있어요.'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을 정도이다.

많은 수의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우리나라 밴드 Nell(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또한 '평소에 muse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해오고 있으며(실제 그들의 muse커버곡들이 웹상에 떠돌아다니고 있다), 지난해 10월 21일날에 김동률씨가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개인적으로 꼭 보고싶은 공연' 이야기에 muse를 거론하기도 했다.

 

 

최소한 지금까지 우리가 들어온 뮤즈의 음악은 가짜다.

시끄러운 버스엔진소리가 섞인 채로 손톱만한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던 뮤즈의 음악은 가짜다.

윗집 아랫집 눈치를 봐 가면서 그냥 적당한 볼륨으로 들어왔던 뮤즈의 음악은 완전히 가짜다.

 

 

3월 7일, 우리는 비로소 그들의 '진짜'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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