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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제 만난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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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언젠가 있었던 하루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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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가 . .내 기억 속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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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변할 거에요. 내가 당신을 기억했으니까.
Deja Vu 를 통한 매혹적인 실험!
언젠가 친구들과 함께 극장에서 이 영화를 진땀 흘려가며 봤던 기억이 난다;
뭐 그땐 나름대로 신선하고 새로운 충격이었겠지만
어마어마한 종류의 비슷한 영화들을 접하고 난 지금에 와서 다시 보는 '썸' 이란-
스토리에 대해서는. . 뭐랄까 '문제를 내놓고 바로 답을 알려주는 꼴' 이란
어디서 본 한 줄 영화평이 정말 딱이다 싶을 정도?
그래도 자동차 추격씬 (정말 엄청나다) 이나 액션씬, 연출이나 화면기법 등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꼈던 점은 정말 좋았다고 본다. O.S.T 또한 최고였고!
당시엔 '와아-' 했던 고수나 송지효의 연기력, 다시 보니 할 말은 없지만 
뭐 나름대로 이 영화에서 풍기는 특유의 어두침침하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에
흠뻑 취해서 한동안 장윤현 감독의 필모그라피를 찾아헤맸던 적도 있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