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8시쯤 밖이 시끄러워 베란다 창밖을 보니 맞은편 아파트 12층에서 한 30대중반쯤
되어보이는 아줌마가 베란다 밖으로 나와 쇠창살을 잡고 있더군요 흐미~~
밑에서는 119아저씨들이 스폰지로 되어 보이는 완충기를 갖다놓고 아줌마 들어가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치더군요.
그렇게 매달려있기를 한 5분쯤 되었을까 잡고있는 손을 놓는순간 12층에서 바닥으로 떨어지는데
주차장에 승용차 위로 그대로 떨어지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속이 메스껍더군요.
119 아저씨들이 생사여부를 확인하더니 죽었다고 판단했는지 담요를 완전히 덮어서 병원으로 데려
가더군요
벌써 2번째 아파트에서 사람이 떨어져 죽는것을 목격 했습니다.
아파트에 살기가 싫어지네요.
비오는날에 왠지 우울해지는 하루가 될것 같아요
뛰어내릴 용기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