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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분실하고서 나몰라라 하는 아웃백

정지현 |2007.01.13 22:06
조회 89 |추천 2
 

지난 12월 13일(수요일) 저녁 7시경 회사 동료와 아웃백 매장을 찾았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바에 3명이 앉았는데,
롱코트와 가방을 놓을 곳도 없어서 지나가는 직원에게 코트와 가방을 맡아 줄 것을 요청했고, 
식사를 마친 후 가방은 입구 카운터 밑에 뒀길래 불안해서 제가 바로 찾았고,
코트를 달라고 해서 준 코트를 입고 집에 왔더니 제 작년 12월 중순에 산 1년도 안된
버버리 코트가 조이너스 낡은 코트로 바뀌어 있어서,
확인한 즉시 바로 10시 30분경 매장으로 전화해서 코트가 바뀐것을 이야기 했고,
11시까지 전화가 없어서 다시 매장으로 전화해서 코트 바뀐사람에게 연락 없는지
물었고,
12시경 매니저라는 남자분이 전화해서는 바뀐 사람한테 연락오면 바로 자리 마련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음날(목요일) 바뀐 코트를 들고 매장에 가져가서는 내 코트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했고 그날 매장 매니저 라는 여자분이 최대한 찾아보고 안되면 어떻해든 보상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바뀐 코트는 배로 매장에 돌려주었습니다

목요일 저녁에 매장 직원의 전화를 한번 받았고, 바뀐 사람에게서 연락이 없다는 내용이었고,
금요일에 전화가 없어서 전화로 항의했습니다.
아웃백 매장에서 지금까지 조치한 것은 무엇이며, 화요일까지 전화를 달라고 했고,
화요일날 점주 이재성 이라는 분이 지금 상 중인데,
혹시 매장에서 식사권으로 대체하면 안되겠느냐는 겁니다.
정말 너무 화났지만, 상중이라는 말과, 저도 제 코트를 찾는 것이 우선이었기에 코트를 찾고 싶다. 안될경우 적당한 보상을 하시오 라고 했고,
이번주 목요일 22일 동료와 매장에 찾아갔더니

점주께서 하시는 말씀이 20만원에서 30만원 정도밖에 더이상 보상은 어렵다고 하면서 안될경우 소비자 보호원이라거나 법원이라도 가자고 하더군요.

우리집 앞에도 바로 아웃백 매장 있고, 10년도 넘게 아웃백을 다닌 고객 입장으로서
정말 아웃백 그러시는거 아닙니다.

분명, 옷을 맡겼고 보관을 부탁했는데 올바르게 돌려줄 자신 없으면 처음부터 안된다고 말을 하거나 명시라도 하지 그래요?

100만원도 넘는 일년도 안된 새 옷을 잊어버리고서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만 하고,
이 겨울 잊어버린 코트에, 근무시간중에 아웃백 매장에 피해 안끼칠려고 한가한 시간 골라서 찾아갔더니,

내가 무슨 코트 잊어버리고 한 몫 챙기려는 사람도 아니고.
이 추운 겨울에 한달동안 코트도 없이 지내게 한 정신적 책임은 어떻게 질 건가요?

아웃백이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해보라고 해서 소비자 보호원에도 신고해 봤지만, 소비자 보호원은 아웃백 측과 잘 협의해 보라는 말 뿐입니다.

작년 12월 16일 버버리코리아에서 산 제 코트는 1,054,000원입니다.

최대한 빨리 아웃백 측의 정중한 사과와 합리적인 보상을 받고 싶습니다
드라이 한번 안하고 하루아침에 사라진 제 코트를 보상 받을 방법은 없을까요?

정말 너무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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