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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회 |2007.01.14 12:02
조회 12 |추천 0

나 어떡하면좋니?

 

핸드폰에있는 네 번호도 지우고

함께 찍은 사진도 태우고

네가 준 선물도 모두 버리고

너랑갔던 장소는 일부러 피해다니고

니가했던 모진말도 매일 되새기고

매일매일 술도 마셔보고

너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랑 소개팅도했는데

 

지울일없을거라고 외우지도않았던 니 번호가 생각나고

태운사진 조각이라도 남았을까봐 다시 한 번 뒤져보고

너한테 받은 선물 다시 찾아오려고 밤새도록 찾아도보고

너랑갔던 장소에 혹시나 니가 왔을까봐 저절로 시선이 향하고

니가했던 모진말보단 자꾸 니가해줬던 사랑스런말이 귓가에맴돌고

술마시면 혹시라도 니가 전화하진않을까 핸드폰만 자꾸 만지게되고

너보다 나은 사람을만나도 단점밖엔 안보여

 

나 어떡하니 ?

이제 너 아니면 안되겠는데

자꾸 눈물만흐르는데

넌 이미 떠나고없는데

내 눈물 닦아줄 사람도 없는데

어쩌면좋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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