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사이먼의 단독 라이브 공연으로 불혹의 나이로 치른 공연입니다.
The Sounds Of Silence (64 By The P.Simon)
오래된 나의 친구 어둠이여,
당신과 다시 이야기 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환상은 부드럽게 지나치고
잠을 자는 동안 그 원인을 남겨놓았고,
환상이 내 머릿 속에 자리잡아 자라났습니다
여전히 침묵의 소리 속에 자리한채로
쉼 없는 꿈 속에서
자갈 깔린 좁은 길을 홀로 걷습니다
퍼져가는 가로등 불빛 아래에
추위와 습기를 피하기 위해 칼라를 곧추 세우고
내 두 눈이
네온 빛에 찔려 멀어버릴 때
밤이 나뉘어 침묵의 소리에 손을 댑니다.
벌거벗은 밤 속에서, 제가 보기엔
만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사람들이 말 없이 대화하고
청취 없이 듣고
한번도 함께한 적 없는 목소리로 노래를 씁니다
아무도 감히 침묵의 소리를 방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말합니다. "바보같은!"
"당신은 모르고 있어요, 침묵은 암세포가 자라는 것 같다는걸"
"내가 당신께 가르쳐 주고 싶은 말을 듣고
내가 당신에게 닿을 수 있도록, 내 품으로 와요"
하지만 내 말은 조용히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 같아
그리고 침묵의 벽에 부딪혀 메아리치지요.
사람들은 절하고 기도하지요
그들이 찬란히 꾸며놓은 신을 향해서
신호는 경고를 위해 번쩍거리고
그것이 형상화 되었단 것을 알리기 위해
신호가 알리길,
"예언의 말은 지하철 벽과 낡은 아파트 홀에 적혀 있습니다"
라고 하지요
침묵의 소리 속에서 속삭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