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한 펜팔 친구, 와타나베 히로코님.
잘지내고 있나요?
전 변함없이 잘지내요.
어떻게 지내냐면...
이건 중요한게 아니구,
오늘 놀라운 일이 있었죠. 당신에게 말해야 할 것 같아서 급히 펜을 들었어요.
실은 컴퓨터지만...
생각지도 못한 손님이 찾아왔었어요.

"빨리와!"
- 너희들이구나!
"안녕하세요"
- 웬일들이지?-
"멋진걸 찾아냈어요. 이 도서카드 좀 보세요"
"뒷면요~ 뒷면을 봐요~ "

- 와타나베 히로코님.
가슴이 아파서.. 이 편지는..
보내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