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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듣자 "stan"

이연주 |2007.01.24 11:58
조회 61 |추천 2


 

Stan

 

 

stan(스텐)이라는 가진 에미넴 극성팬이 있었다.

그는 자신이 쓴 수많은 편지들이 에미넴에게 전달되지 않고

답장도 오지 않자 미쳐버리고말았다.

술김에 임신한 자기 여자친구를 차 트렁크 가둔뒤 그 차를 몰고

나가 다리에서 추락하여 물에 빠져 죽었다.

 

이 곡의 코러스는 에미넴이 Dido의 'thank you'를 듣고 영감을

얻어서 쓰게되었다. 이곡의 1절 2절은 스텐이라는 남자가

에미넴에게 쓴 편지이다. 1절 2절에서 들리는 효과음은

스텐이 편지를 연필로 쓰는 소리이다.

3절은 스텐이 술을 마시고 미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트렁크에

가두고 차를 몰고 가면서 에미넴에게 전하는 마지막으로

전하는 말을녹음한 테이프이다.

3절에서 들리는 효과음 자동차 창문 닦는 와이퍼 소리이다.

4절은 에미넴이 스텐에게 보내는 답장이다.

그 동안 바빠서 답장을 못썻다는 이야기와 며칠전 자신이 본

신문기사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한다.

 

 

Chorus: Dido
차는 이미 식어버렸고.난 내가 왜..침대에서 일어났는지 모르겠어..
아침 비 구름이 창을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더욱 흐려진다고 해도 벽에 걸려있는 너의 사진을 보며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그다지 나쁘지는 않다고..

[Eminem as 'Stan']
슬림에게, 너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아직도 연락이 없어.
맨 밑에다가 내 핸드폰, 페이저, 집전화번호도 남겼는데..
가을에 편지 두통을 보냈는데 아직도 넌 받지 못한것 같군..
아마도 우체국에서 뭔가 잘못된걸꺼야.
가끔씩 주소를 적을때 급하게 쓰곤 하거든.
암튼 젠장.. 요즘 어때? 네 딸은?
내 여자친구가도 임신을 해서 나도 곧 아빠가 되게 생겼어.
딸이면 뭐라고 이름지을껀지 알아?
바니라고 할거야.
너의 삼촌 롸니에 관한것 읽었는데 참 안됐어.
나한테도 어떤 년이 자기를 좋아해주지 않는다고 자살한 친구녀석이 있거든

아마도 넌 이런 얘길 매일듣겠지만 그래도.. 난 너의 가장 열렬한 팬이야
난 네가 스캠과 했던 그 언더그라운 그런것도 가지고 있고
내 방은 너의 포스터들과 사진들로 꽉차있어
러커스와 했던것도 좋아해. 꽤 괜찮은거 같아서 말야
암튼 이번건 받았으면 하는데.. 받으면 연락해
그냥 얘기나 하자고. 너의 가장 열렬한 팬
스탠에게서

{Chorus: Dido}
[Eminem as 'Stan']
슬림에게, 여전히 연락도 없고 답장을 안 쓰는군. 아직도 기회는 있어
난 열받은게 아니야. 난 그저 팬들에게 그딴식으로 대하는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해
콘서트가 끝나고나서 네가 나랑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았다면
그건 괜찮아, 하지만 매티유에게 싸인 정도는 해줄수 있잖아?
걔 내 동생이야, 아직 여섯살 밖에 안됐다고.
우린 그 격렬한 추위속에서 널 4시간이나 기다렸는데 넌 그냥 "싫은데" 라고만 말했지
정말 말도 안되는 짓이었지. 넌 내 동생의 우상같은 존재였다말이야.
걘 꼭 너처럼 되고 싶어했어. 걘 내가 널 좋아하것보다 더
좋아했다고.
나 그렇게 열받진 않았어.. 그저 거짓말이 싫을뿐이야
기억나? 덴버에서 우리가 만났던 날 넌 나에게 그랬지, 내가 편지를 쓰면 넌 답장을 하겠다고
어떻게 보면 나랑 넌 똑같은 부분이 있어. 나도 내 아버지가
어떤사람인지 몰랐거든
그자는 매일같이 바람을 피고 우리 엄마를 때리기만 했어
네가 네 노래에서 말하는걸 나와 연관 지을수 있지
그래서 기분이 엉망인 날에는 그냥 그러고 있다가 네 노래를 들어
왜냐면 그것말고는 별로 다른것도 없고 내가 우울할때 도움이 되거든.
난 가슴에 네 이름으로 문신도 새겼어
가끔은 일부로 상처를 내서 피가 얼마나 나오나 보기도 해
꼭 아드레날린(밑에 설명)같이 고통이 갑자기 나를 엄습하지
봐 네가 말한 모든게 진짜야, 그런걸 다 알고있는 당신을 난 존경해
내 여자친구는 내가 매일 네 얘기만하는 바람에 질투를 해
하지만 걘 내가 널 아는것 만큼 알질 못해, 누구도 몰라
걘 우리가 어떻게 자라왔는지 모르잖아
꼭 전화해야 해. 난 네가 절대 잃지 않을 그런 열렬한 팬이 될테니까
스탠으로 부터 -- 추신
우린 함께여야 돼...

{Chorus: Dido}
[Eminem as 'Stan']
난. 너.무. 잘.나.서. 팬.에.게 전.화.도, 답.장.도. 할.
필.요.없.다.는. 분.에.게.
이게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소포야
6개월이나 됐지만 여전히 넌 연락이 없군. 내가 그 정도도
안된다는건가?
내가 저번에 보낸 두개의 편지를 네가 받았다는걸 알아
봉투에 주소를 정확히 썼거든
지금 내가 보내는 이 카세트 테이프는 네가 들었으면 하는군
나 지금 차 안이야. 지금 고속국도를 90 마일(한 140 킬로 정도)로 달리고 있지.
야 슬림, 나 보드카를 1/5 정도 마셨어, 과연 운전을 할 수 있을까?
너 필 콜린이 부른, "In the Air of the Night" 이란 노래 알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이 물에 빠진걸 충분히 구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았다는걸, 필은 다 목격을 했고 그리고 어떤 쇼에서 그를 봤다지?
그게 지금 이 상황이야. 넌 내가 물에 가라앉는걸 구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늦었어 - 진정제를 지금 1000알째 먹고 있거든. 좀 졸린걸..
내가 원했던건 편지 쪼가리나 전화 한통이였어
내가 너의 +모든+ 사진을 벽에서 다 찢어버렸다는걸 알았음 좋겠군
슬림 널 사랑해!! 우린 함께 할 수 있어!! 한번 생각 해봐!!
네가 망친거야, 난 네가 잠 못들고 잠드는 상상만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네가 그것때문에 잠을 못자서 비명을 질렀으면 해!!
난 네가 양심의 자각 때문에 나 없이는 숨도 못쉬었으면 해!!
봐봐 슬림 {여자비명} 입닥쳐 씨발년!! 지금 말하는거 안들려?!!
야 슬림, 방금 그건 트렁크에 가둬둔 내 여자친구야
목은 따지 않고 그냥 묶어두기만 했지, 봐 난 너랑 똑같지 않아
왜냐면 숨이 막히면 더 고통을 받을테고 그러다 죽을테니깐
아, 암튼 가야겠어, 다리에 거의 다 도착했거든
아 젠장, 생각못했어, 이걸 너한테 어떻게 보내지?

{*car tires squeal*} 끼익- {*CRASH*} 쾅
.. {*brief silence*} .. 잠깐의 정적 {*LOUD splash*} 첨벙

{Chorus: Dido}
[Eminem]
스탠에게, 답장을 좀더 일찍 보내려고 했었는데 좀 바뻤지 뭐야
네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고? 그래 어떻게 하고 있어?
난 네가 딸 이름을 그렇게 짓는 다고 해서 정말로 기뻐
그리고 여기 네 동생을 위한 나의 싸인
스타럴 모자 위에 싸인했어
그날 쇼에서 널 보지 못해서 미안해, 널 못보고 분명히 그냥
지나쳤을꺼야
일부로 널 망신줄려고 그랬다고는 생각하지마
근데 네가 했던 말중에 너도 손목 베는걸 좋아한다니 무슨 소리야?
난 그냥 해본 소리였어
왜그래 뭐가 잘못 된거야?
뭔가 문제가 있어, 내 생각엔 상담을 받아보는게
힘들때 극복할수 있도록 도움이 될꺼야
그리고 우리가 함께여야 한다는건 또 뭐야?
그 말이 내가 널 별로 만나고싶지 않게 만들어
내 생각엔 너와 네 여자친구가 서로에게 필요한것 같아
아니면 좀더 네 여자친구에게 잘 대해주던지
네가 이 편지를 읽기 바라며, 난 그저 이 편지가 늦지 않게 너에게 도착했으면해
네가 자해를 하려고 맘먹기 전에 여유를 좀 갖는다면 괜찮아 질꺼라 생각해
내가 너에게 영감을 줬다니 기쁘지만 스탠..
왜 그렇게 화가 난거야? 이해를 좀 해봐, 난 그냥 네가 내
팬이였으면 좋겠어
난 네가 미치광이 같은 짓 같은건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내가 몇주전에 뉴스에서 들은 어떤 커플에 관한 얘기가 날 기분 나쁘게 만들었어
어떤 사람이 술에 취해 차를 다리 밖으로 운전했다는거야
그리고 그 사람 여자친구는 트렁크에 있었고 그 여잔 임신중이였대
그리고 차 안에서 테이프를 하나 찾았는데.. 그 테이프가 누구한테는 보내는건지는 말 안했지만.
생각해보니.... 그 이름은... 너였어
젠장!!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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