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최수진 |2007.01.26 14:35
조회 9 |추천 0


"지오야.형아가.뭐하나만물을게."

 

"한문만아니면되요.."

 

"가창시험때도자긴죽어도노래안한다고버텼던사람이,

한여자가아기염소노래좋아하는거알고

삼일내내그노래가르쳐달라며나쫏아다녔는데

이건머야...?"

 

"네...?"

 

"어릴때손가락다쳐서편지한통쓰기힘든사람이,

그여자어디숨었는지불라는히틀러말에말안하는대신에

반성문을오백장도넘게썼는데,이건머야...?"

 

"헤엑..오백장이나요...?"

 

"학교에선말한마디없어모두무서워하는사람이,

그여자네집에놀러간다고하니까신나서

수업시간에손들고발표까지했는데이건머야.?"

 

"귀따가워요..ㅜ_ㅜ"

 

"그럼이건!!심한날은하우몇십명의여자한테

번갈아가며전화해서불러냈던사람이!!!!!!

고작한여자집번호를못눌러서삼일내내멍청하게

핸드폰만바라봤다면!!!!!!!!!!!!!!!

그랬다면이건뭐야!!!!!!!"

 

"집번호를못눌러서요?

사랑이요!형아그건사랑이에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