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나게 보실려면 볼륨 업업업~
국민학교 5학년때였나..
벌써 20여년 전이다.
집에 아무도 없을때
아버지가 보던 007을 봤는데
바로 지금 보이는 로저무어 주연의 For your Eyes Only다.
이 영화는 007시리즈 중 최고의 영화다.
난 눈을 좋아해서 아버지의 취미이셨던
스키를 너무 타보고 싶었는데
이영화를 보면서 입이 정말 딱 벌어졌었다.
20여년만에 다시 이영화를 봤는데
지금봐도 스토리 라인이 탄탄하고 정말
공들여 만들었단 생각이 든다.
물론 그당시에는 최첨단 스포츠카를 등장 시켰건만
지금보면 완전 촌스럽다.
하지만 이 스키신만큼은 나와 아버지의 스키에 대한 사랑이라는
기름에 화염방사기를 쏘는 촉진제가 되었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