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27일 시내 아카데미 극장서 본 영화..!
" 홍콩에서 누님이 오신다..! "
조폭마누라 3
(솔직히 제목은 별 의미가 없지만..ㅋ)
주위에서 영 반응도 안좋고, 언론에서조차
지난 조폭마누라 1,2에 이어 왠 뜬금없는 서기냐며..
조폭마누라의 정체성(?)혼란에 제동을 걸기도 했었지만..
이미 흥행에 실패해 거의 모든 극장들이 막을 내렸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기대이상으로 너무 잼있어서 깜짝놀랐다. ^^
솔직히 난 얼마 전에 본 마파도2보다
오늘 본 조폭마누라3가 더 잼있더라~ㅎㅎ;;
여담이지만, 오늘 본 친구랑은 아주 가끔 영화를 보는데..
정말 거짓말 한개도 안보태구.. 보는 거마다 족족 망한다. -_-
그래서 우리들끼리는 그냥.. 'X레기나 한편 보러가자~!'
그럴 정도다. 근데.. 오늘은 그게 아니더란 말이다.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려 노력한다면..
한국영화 흔하디 흔한 여타 조폭영화와 별반
뚜렷한 차이는 별로 없다.
하지만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겁고, 입은 이미 웃고 있다.
그럼 된거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