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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최성봉 |2007.02.02 01:31
조회 31 |추천 0

최고야!!!

 

2007년이 시작했나 했더니 벌써 달력 한장이 찢겨 나가는구나.
너에겐 지루한 한달 이었는지 모르지만 지나고나니
꼭 그리 지루 하지만도 아닌 한달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네 인생에 엄청난 변화가 생긴 한달이지 아니었니?

 

부모밑에서 수동적인 생활을 하다가,
학교 다니며 이제 좀 능동적인 삶을 펼쳐 나갈까 하려는데
군에 입대하여 조직적인 생활을 하게 됐으니,
그런곳에 최고야 라는 사람이 조직의 일원이 되었고,
그 조직인 대한민국 군대가 세계 막강의 군대가 된다니
조직의 힘을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조직이란 개인의 우수함 만으로 그 힘을 발휘할수 없는 거지
뭉쳐진 힘, 협력의 힘, 조화의 힘 인거야
나무 젓가락 하나 하나는 천개 만개 얼마든지 분지를수 있지만
그 하나 하나가 열개만 뭉쳐도 분지를수 없는 힘을 갖는거야
그게 조직의 힘, 운용의 힘, 인간과 인간과의 조화의 힘 이야

조직의 힘, 운용의 힘은 네가 인위적으로 쉽게 키워 나갈수 있지만
인간관계인 조화의 힘은 네가 인위적으로 단기간내에
만들고 키워 나갈수 없다는걸 누누히 말했쟌니.
네가 얼마나 많은 사람과 서로 마음이 통할수 있느냐가
너의 인적 파워 인거야, 너의 보이지 않는 힘이 되는거지.

사람 인( 人 )이란 한자가 보여 주듯이 사람은 혼자서는 설수 없어
두개가 서로 기대며 사람 인( 人 )이 되는 거쟌아
특히 너에게 절대 필요한게 한국에 있는 서로알고 지낼수있는 사람들, 벗( 朋友 ) 이야,

특히 넌 외국에서 공부와 생활을 계속했기 때문에 한국내에는
알고 지내는 사람이 많지 않쟌아, 그래서 혹 네가 외로워질까봐
걱정도되고 또한 사회에서도 서로 도우며 살수있는 벗이 많길바래,
學友, 戰友, 親友 이 모든 벗들이 살아가면서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 받고 끈끈한 관계를 유지할때,
마음의 위안과 여유, 그리고 그 힘이 뭉칠때 무서운 힘을 발휘하고,
그 힘은 너의 상상을 초월하는 파워가 될거야.
군에 있는 동안 좋은 전우를 많이 알고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 보내는 글이니 마음에 새겨 놓고 깊이 생각해 보기 바란다.

 

一人不過二人智

 

I cannot hope to meet a faultless man.
The most I can hope for is to meet a man of principles.
I see the shallow pretending to be man of substance,
The improvident pretending to be affluent,
Even a man of principles will not be easy to find.

 

멀리에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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