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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의원에 관해서~~

최명순 |2007.02.05 21:56
조회 159 |추천 0
노통아들이기자vs김용갑아들군면제. 

이런 제목으로 도배하는 노빠들을 한두번 보진 않았을 것이다. 
노무현 아들이 군대갔다오고, 김용갑의 두아들이 면제받은 것이 맞긴하다. 

근데 김용갑 아들들이 왜 면제 받았는지 그 이유는 들어봤나? 

김용갑에겐 세 아들이 있다. 
큰아들은 간염으로 장기 입원치료를 요했고 그이유로 면제받았다. 
전염성 질환자를 단체생활하는 군대에 
보내는 것이 옳은 것인지는 알아서 판단하라. 

둘째아들은 장교를 희망하여 ROTC 교육까지 받았다. 
근데, 시력 미달로 장교의 꿈도 접고 보충역으로 갈수밖에 없었다. 
애당초 방위가길 소원한 놈이 ROTC 교육까지 받았다는 소리는 
내 여태 들어보질 못했다. 

세째아들은 기흉이란 중병으로 폐를 절제하는 대수술을 3번씩이나 받아야했다. 
서울대학병원에 의무기록이 있어, 친노세력도 알만한 놈들은 시비를 않는 사안이다. 

스스로 검지 손가락 물어뜯고 군대 안간 이광재나, 
발가락 삔 김에 '이게 웬떡이냐'하고 면제받은 원희룡과는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근데 노빠들은 이광재나 원희룡은 얼마든지 용서되면서 
폐절제 대수술을 3번씩이나 받은 김용갑아들은 용서못하겠다니 
도무지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 

진보개혁 노무현 vs 수구꼴통 김용갑 (?????) 

"그렇다고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 
장인의 빨치산과 양민학살 이력때문에 공격받던 놈현의 유명한 절규다. 
멋도 모르던 아줌마들이 놈현의 아내사랑에 감동받았다고 난리도 아니었다. 

정말 그런가? 
그렇게 아내를 사랑해서 
밥상 좀 들어 달라고 하면 밥상을 엎어 버리고 
이불 좀 개달라고 하면 물젖은 발로 질겅질겅 밟아 버렸나? 
혹시 그가 사랑한건 아내보다는 장인의 이념 아니었나? 

이에 반해 김용갑의 아내 사랑은 거의 순애보다. 
중학교 시절 처음 만났고, 평생의 동반자였다. 
중풍들은 아내를 8년간이나 정성껏 수발해왔다. 
몸을 씻기고 손톱발톱을 깍아주고 화장까지 해주는 열부 수준이다. 

호주제폐지 놀음으로 개페미들의 열광을 받은 두얼굴의 진보개혁보다는, 
폐지를 반대했지만 누구보다 자상한 남편인 수구꼴통(?) 김용갑이 더 인간적 아닌가? 

전두환 노태우의 항복문서인 6.29선언. 
그 작품이 김용갑의 주장에 의해 탄생한건 알만한 사람은 다안다. 
총무처장관시절 공무원 처우 개선에 앞장섰고 출근부를 없애고 원탁회의를 도입했다. 
'민속의 날'로 격하되어 푸대접받던 '설날'을 부활시킨 것도 그였다. 
노태우가 중간평가 공약을 어겼다는 이유로 장관직도 버렸었다. 

그런 김용갑을 수구꼴통으로 낙인 찍은게 누구인가? 
그의 투철한 반공, 반김정일이념이 몹시 불편하고 못마땅했던 놈들이 
그를 수구꼴통으로 몰아세운것 아니던가? 

적어도, 연수원생신분 하나 믿고 노상방뇨후 깽판 부리던 군대면제 원희룡이 
베트남 파병장교 김용갑을 수구로 몰아세우는건 하늘이 노할 일이다.

사람의 능력과 진실됨이 현란한 혓바닥 순서가 아니라는건
이미 놈현을 통해 절감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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