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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가입자 4000만 돌파

임홍순 |2007.02.05 23:59
조회 18 |추천 0

1984년 아날로그방식의 이통서비스 '카폰'이 도입된 후 22년만에 4천만명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이통서비스가 대중화된 것은 1996년 SKT가 세계 최초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의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부터다.

 

특히 1997년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들이 등장한 것을 계기로

경쟁체제가 들어서면서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해 1998년 6월 1천만명 돌파와 1년만인 1999년 2천만명 시대를 열었다.  2002년 3월 3천만명을 넘어선 후 4년 8개월만에 4천만 시대가 열린 것이다.

 

휴대전화의 보급으로 때와 자오를 가리지 않는 누구나 1:1 통신이 가능해졌다. 휴대전화로 계좌이체가 가능해졌고 무선인터넷으로

뉴스와 날씨, 교통 등 다양한 정보의 취득이 가능해졌다.

 

또한 한국이 세계 처음으로 서비스 상용화에 성공한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DMB)은 휴대전화의 꽃으로 인정받고 휴대전화를 통한 화상통화도 내년에는 가능해진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1996년 디지털방식인 부호분할다중접속(CDMA) 서비스가 상용화되면서 삼성전자와 LG 전자 등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가 만든 제품이 외국제품을 압도해 나갔다.

 

삼성전자는 전체 휴대전화시장에서 2001년 점유율이 세계 4위에 올라섰고 지난해에는 지멘스(8.8%)를 넘어 3위로 도약했다.  이는 휴대전화가 우리나라 5재 주력 수출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어 지난 9월 IT산업 수출액 107억달러 가운데 휴대전화 수출액은 반도체(33억 4천만달러)에 이러 두번째로 많은 23억 8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세계 휴대전화 시장조사분석기관인 스트래티지 에널리틱스(SA)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3.4분기에 생산된 휴대전화 2억 5880만대 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3070만대와 1650만대를 판매해 각각 11.9%와 6.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제는 포화시장에 이른 지장을 데이터 위주의 차세대 시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보고 서비스개발에 매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인프라측면에서도 HSDPA, 리비전A를 축으로 한 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망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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