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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직 하기에는 나이가 많잖아요."

개구리장딴지 |2006.07.17 23:51
조회 1,669 |추천 0

얼마 전 면접 본 곳은.. 

대기업인데.. 아웃소싱이라고 하나..

회사에서 인력관리 다른 곳으로 넘기잖아요 요즘은..

파견인가.. 암튼..

 

그런 곳에 이력서를 넣고 기다렸지요

연락 안오겠네 했는데 연락이 왔더라구요..

" 개구리장딴지씨 여기는 (주)*****입니다.

이력서 잘 보았습니다. 저의 회사 양식에 맞춰 다시 써 주셔야 겠어여

7시까지 이력서 보내 주시면 저희가 확인하고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6시 30분에 전화해서 7시까지 너달라 하고..

 

똥줄이 빠지도록.. 작성해 올렸습니다. (20분 만에 올렸나봅니다.)

확인 했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 어머 벌써 올리셨네요^^ ."

" 7시까지 넣어달라고 하셔서.."

" 어머 제가 그랬나요? ^^;;"

" 넵-,.-"

 이력서 잘 보았구요.. 개장씨가 사무직 하기엔 나이가 많잖아요.

그 업체에서 나이 안 본다고 했으니까 면접 잘 보시구요

면접에 내일 2시인데 다른 직원이 나갈겁니다. 내일 1시 20분까지

***** 1층에서 뵙지요.. "

 

2시 20분 전에 나타난 회사 직원이란 사람..

암튼 다 올라가서 면접 보고 결과 떨어진 것 확인하고..

그러고 있는데 슬슬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어제 그 말.. 사무직 하기엔 많은 나이잖아요..

음.. 사무직 하기에 여러 조건 갖추지 못했다는 소린지

면접 보고 온 곳 별거 없었습니다.

단순 전화작업이였습니다. 내사하는 고객도 없고..

근데 왜 그런 소리까지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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