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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영 |2007.02.06 20:17
조회 5 |추천 0


감독 ; 프랭크 코라치

장르 ; 코미디, 드라마, 판타지

주연 ; 아담 샌들러, 케이트 베킨세일 등 

 

친구들과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

난 솔직히 이 영화 영화관 가서 처음 알았다 -_-ㅋ

그놈 목소리를 볼까 이걸 볼까 고민을 하다가, 이 영화를 선택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만능 리모컨은 누구나 한번 쯤 꿈꾸는 환상적인 물건이다.

누구 에게나 삶에서 건너 뛰고 싶은 순간들,

 또 다시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다.

이 만능 리모컨은 이것들을 가능하게 해 줘서 내가 원하는 순간들로의 이동이 가능하며 또한 그것으로 인해 기쁨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주인공인 마이클은 아내의 잔소리와 교통 체증, 샤워

심지어는 아내와의 잠자리도

이 리모콘의 빨리감기 기능으로 건너 뛰어 버린다.


그의 이런 무분별한 리모콘 사용으로 리모콘은 마이클의 행동패턴을 파악하여

마이클이 조종 하지 않아도 저절로 그 순간만 되면 빨리 감기가 되어서

6년, 심지어는 10년의 시간을 건너 뛰어 버린다.

그렇게 건너 뛰어버린 시간 사이에 아이들은 성장하고

마이클에게 버림 받은 아내는 마이클과 이혼을 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는 그렇게 건너 뛰어 버린 시간동안 부를 얻고 성공을 하여,

사장의 자리 까지 오르게 되지만 그 만큼 가족과는 멀어지게 된다.

심지어는 자신의 아버지가 회사에 찾아와도 바쁘다며 뿌리쳐 버린다.

이 장면에서는 매정한 마이클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이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장면이다.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안 마이클은 일과 성공 보다는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더 값지고

그 무엇으로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행이 그 모든 것은 마이클의 꿈이었고,

마이클은 다시 현실로 돌아와 일과 승진에 집착하던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가족과의 휴가 계획을 세우며 행복해 한다.  

 


이 영화는 단순한 웃음을 넘어서 현 시대 가장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일에만 매달렸던 것이

오히려 가족과 멀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자신만을 위한 것이었음을 알게 해준다.

가족과 가족을 잇는 끈은 돈이나 명예가 아닌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가족애라는 것을 보여주는 가슴 따뜻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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