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악플러다~!" 라고 외칠 몇몇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겠지요.
올해들어 벌써 연예인들 몇명째 죽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신분은 제하고 자살로 삶을 포기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전 정다빈씨 좋아하던 사람입니다.
(악플러로 오해받을까봐 이렇게 복선까지 깔아야 된다니.. 웃기네요.)
하지만 정다빈씨가 좋다고, 그녀의 자살을 보면서 까지도
"어잌후~ 울히 입흔 정다빈씨ㅠ
돌아가셔서 넘흐넘흐 슬퍼훀
져눈 정다빈씌 풴이었눈뒝..ㅠ-ㅡ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해쌌는 말도 안되는 행위는 반대한다는 겁니다.
자살한 사람에게 왜 이렇게 선심을 씁니까?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비난해야 되는겁니다.
자살은 하면 안되는 거라고.
자살하면 당신 명복도 빌어주지 않을꺼라고.
그래야 마치 자살하면 모두가 슬퍼해주는 비극의 주인공이 된다는 듯한
어처구니 없는 심리상태로 연예인을 몰아가지 않죠.
자살한 자살자의 미니홈피에 우루루 몰려들어서 "명복을 빌어훀"..
평소에 정다빈씨랑 친하셨어요? 쫌 아세요?
이슈화 하지 말란 말입니다.
이슈화를 할꺼면 자살이 얼마나 부정적인 것인지에 대해 이슈화 해야 정상적인 사회죠.
누리꾼인지 뭔지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초상집에 각설이 마냥 이상하고 비정상적인 행위는
제발 멈춰달란 말입니다.
자살한 사람에게 "故정다빈씨, 편히 잠드세요." (한자도 모르면서 꼭들 한자로 쓰더군요)
전 이해가 안갑니다.
자살한 사람이 어떻게 편히 잠들 수 있는지..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죄를 짓고 가는 사람을
어떻게 예쁜 연예인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용서하는지
어떻게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우루루 떼로 몰려서 명복을 빌어대는지..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