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난 어른이 안 됐는데...
세상은 날 어른 취급 하려든다.
'무엇이 문제인가..?'
'난 아직 어른이 안 됐는데...'
바로, 이 생각이 수많은 문턱을 만들어왔다.
연필은 다 닳아버렸고,
머리속은 하얗게 비어가고,
내 가슴도 메말라간다.
그러니 얼른 어른이 되야지.
딱히 나아질건 없지만, 최소한 문턱은 없어지겠지.
P_s
지금이 좋아.
타인으로 인해 내가 변하는게 싫어.
난 좀더 많이 보고
느끼고
알아가고
행하며
경험해보고 싶은것뿐이야.
설사 그 뒤에
무엇이 있더라도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