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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다빌레 2-1

전다정 |2007.02.14 20:34
조회 591 |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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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은 언제나 그러듯 메모장에

 

 


- 친애하는 비에라 선생님
반드시 유럽에 돌아가겠다는
약속 후 벌써 10년
저는 아직 여기서 나갈 수 없습니다
- 너.. 지휘자라도 될 될 생각이냐?
- 그럼 빨리 유학가면 될텐데
- 바보 아냐?
비행기가 무서워서 못 탄다니
넌 어딜 가도 똑같을거야!
- 그렇다면 차라리
이제 음악따윈 그만둬버리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 어제 일... 기억하세요?
- 어쨌거나 이 일본에도

굉장한 녀석은 있는 듯 합니다
- 노다메는 유치원 선생님이 되고싶어요
- 저는 여기서 좀 더 할 수 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 이번에 우리 학교에 무려 슈트레제만이 온데!!
- 내가 전과를 정하자마자 그런 흥미 진진한 얘기가!
있을 리 없지..
- 제가 고른 학생들로 제 오케스트라를요~
- 슈트레제만 특별 편성
오케스트라..
- 거짓말

진짜 슈트레제만이야??
- 나 뽑혔어!!
- 나도!!
- 슈트레제만이랑
오케스트라를 할 수 있다니!!
- 있다..
- 뭐야, 이 선발 기준은!!
떨거지밖에 없잖아!!
- 저기, 맨 밑에 저건 뭐야??

마스코트걸 노다 메구미


- 얼레??
- 슈트레제만 지휘의 이 말러 교향곡 8번
이런 아름다운 말러를

지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하고..
그게 설마 저런 에로영감이었다니
그래도 역시 배우고싶어
나는 해외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몸
일본에서 거장에게 배울 수 있다니
이런 찬스는 없어
- 오우, 리오짱! 귀엽네~호오

클럽 마스터

- 미르히!!!
- 오우, 노다메짱!!
- 어째서 저 피아노가 아닌 거예요??
- 오우, 피아노는 오케스트라에

못 들어와요우~
그렇지만 제 마스코트가 된다면
계속 제 곁에 있을 수 있어요우~
- 노다메는 피아노가 치고 싶어요-!
- 전과하는건가, 치아키군??
그렇지만 벌써 4학년 가을이야
- 실은 오래 전부터 생각했었는데요
겨우 정해서요
오늘 이걸 제출할 생각입니다

 

전과 희망서


- 그래? 전부터 지휘를..
나로서는 자네의 피아노가 변해가는 게 즐거웠는데 말야
- 타니오카 선생님 여러가지로..
- 안돼요!!
선배!! 전과 안돼요!!!!
전과해버리면
이제 노다메랑

피아노 못 치게 되잖아요
- 아무때나 칠 수 있잖아!
- 같은 과라는 친분이 없어지잖아요
- 무슨 소릴 하는거야?
- 지휘과에의 전과는 인정할 수 없어요우~
- 어째서?
- 저는~ 당신이 싫어요
무쥐 열받아!!
- 그런 이유가 어디..
- 여기있지!!
그리고 또 하나!!
당신은 비에라의 제자라 했어요
저는~ 그 녀석도 싫어요우
무쥐 열받아!!
- 거장이라고는 하지만 교사잖아
그런 개인적인 감정만으로
배우고 싶다는 학생을 거부해도 되는건가?
- 당연하죠~
- 지휘과의 교수는 접니다
여기에선 제가 룰입니다~
고급 클럽마저도 싸구려 술집로 바꿔 보이죠
- 뭐??
- 그러니까 선배!
지휘과는 깨끗이 포기해요!!
- 나의 치아키님께!!
노다 메구미
살해 리스트 최상위!!
팔짱을 꼈어, 팔짱을 팔짱을 팔짱을.....
- 꺄악! 슈트레제만이다!!
- 여러분은~
다음 달 행해지는 정기 연주회에 대비해~
저 슈트레제만이 특별히 고른 오케스트라
줄여서 S오케스트라의 멤버입니다
오늘부터 우리들은 가족입니다
그렇지만 정말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 무척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미팅을 하죠-
- 에엑??;;
- 오늘은 다 같이 음악을 이야기하면서
해피한 시간 보내도록 하죠~
Let's Go!!
Let's Go ─ !!
- 오!!
- 미팅??
좀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 거 아냐?
- 일본에 온 건 오랜만 인 것 같고..
- 뭐, 친목회라는 거겠지
- 상관 없지 않아? 어차피 아직 전원 다 모이지도 않았고..
- 역시 나는 록이지!!
어이, 학원제의 밴드에서 무슨 곡 할까??
- 것보다, 미네. S오케스트라에 안 가도 되는거야?
- 응? 됐어!
슈트레제만이 뭐라는거야!
나는 록 외길 인생을 걷겠어!
- 너 다음 주에 바이올린 재시험이잖아
일렉 바이올린만 켜도 되는거야?
또 유급하면 어쩌려고 그래-
모처럼 무려 치아키를 반주자로 세팅해놨는데
니가 쫓아냈다며??
- 아냐!!
그건..
- 엉터리!!
불유쾌해, 돌아가겠어!
- 녀석이 나의 예민한 감성을 못 따라온거야
- 어디에 없는거야?
- 좀더 테크닉이 있고 유연하고 상냥하고..
내 센스를 맞춰줄 수 있는
예술가 적 기질의 인간은!!
- 누구야, 연장코드 자른 놈은!!
- 아, 찾았다!! / 노다메!!
너 또 내 점심 훔쳐갔지??
- 명란젓까지 앞으로 한 입이었는데!!
- 어이!!
귀여워!!
너... 피아노과?
- 그런데요..?
바이올린 시험 반주 부탁해도 될까?
- 아무나 괜찮은거냐?
시험의 반주?
- 응!
- 헤에~
A오케스트라에다가
S오케스트라까지 뽑히다니
역시 타악기의 여왕이네?
- 농담하지 말라고!!
그런 말도 안되는 마스코트 걸따위
있는 오케스트라 어떻게 하냔 말야
- 뭐라고??
- 그건 18세의 봄!
음악에 대한 사랑만을 가슴에 품고 상경한 나
- 버틸 수 없어..
아.. 내 고향 야마가타에 돌아가고싶어
아악-!
- 괜찮아? 조심해-
휘청휘청거리지 마-
- 그 후로 4년 간..
멀리서 지켜보는 게 고작이었던 나
그런데 그여자..
용서 못해!!

자퇴서

 

- 선배!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타나 알고계세요??
반주를 부탁받았는데 잘 모르겠어서..
뭘 쓰고 계신거예요??

자퇴서

- 전과를 못 할 바에는
좀더 제대로 된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서
- 이런 무서운 걸...
아, 맞다! 오늘 밤에는
둘이 파티해요!!
물론 치아키 선배가 직접만든 요리로..
꺄오-!
- 해외에도 못가고
전과도 못해..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엄청 엉망이군

뭐야, 이건!!
- 완벽해! 장난 아냐 한방에 맞췄어!
- 진짜 틀린 부분까지 똑같아..
브라보 노다메!!
너의 피아노에는 소울soul이 있어
- 소루??
이제까지 반주자가 나빴던 거구나
이번 시험은 잘 될거야!!
- 어째서냐..
전갱이 한마리 200엔 두마리 1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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