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서 퍼온글입니다. ㅋㅋ 하도 웃겨서 한번 울려봅니다.
우리 조건의 '맞춤 브랜드화' 시대가 열리고 있다.
특히 여성들이 주로 직업, 경제력, 학력 등과 관련된 브랜드를 많이 요구하는 반면, 남성은 외모와 품격, 직업 등에서 이른바 '럭셔리'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에 따르면 최근 이와 비슷한 배우자 조건을 내거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압구정동이나 테헤란로 주변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고 있는 의사여야 해요. 당연히 SKY(서울대, 고대, 연대)대학 출신이어야 하고 집안도 의사였으면 금상첨화곘죠. 조거이 만만치 않은 만큼 회비도 거기에 맞춰 드릴께요."
모 결혼정보업체에 접수된 한 여성의 배우자 조건이다.아버지는 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본인도 테헤란로에서 어머니와 함께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29세 L양이 그 장본인.
단순히 의사가 아니고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여야 하고, 변두리가 아닌 최고의 입지에 위치해 있어야 한다.
의사 자격증도 브랜드가치가 높은 학교에서 취득했어야 하고,'개천에서 태어난 용'이 아닌 알아주는 집안 출신이어야 하는 것. 조건 하나하나가 그야말로 '명품' 이다.
"거주지는 도곡동의 T아파트이거나 삼성동의 I아파트 수준이어야 하고, 자동차는 외제중 내가 선호하는 B브랜드였으면 합니다. 취향도 비슷해야 하니까요."
중견 기업의 오너 딸로서 외국 유학을 다녀와 현재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31세 J양의 신랑감 조건이다.
그는 부모를 통해서 들어오는 맞선 자리도 많지만 배우자만은 자신이 직접 고르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아왔다고 한다.
"우선 직업은 아나운서나 대학교수, 약사 중 하나였으면 합니다. 몸매는 글래머 텔런트 A양과 비슷하고, 얼굴 생김새는 지성파 B양, 피부는 우유빛의 C양,패션 스타일은 서구적인 D양, 말투는 교양미가 있는E양과 비슷했으면 합니다.(외국 유학중 찍었다는 사진을 내 보이며)제가 설명한 조건과 가장 비슷한 조건이 바로 이런 여성입니다."
미국의 유명 대학에서 MBA를 취득하고 돌아와 현재 명망있는 펀드 메니저로 활약하며 몇 억대의 연봉을 자랑하는 34세 S씨의 케이스다.
이밖에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배우자감을 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미리 자신의 선호를 제시, 조건에 충족한 상대만을 골라서 만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출처: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ㅋㅋㅋ 머 우야라고? ㅋㅋ 제비는 머하노 이런것들 안 낚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