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별의 순서
어색함... 네가 아닐것만 같은
침묵... 결코 말을 못할것 같은
떨구어냄... 고개를, 눈물을
한마디... 안녕이라는
미련의 순서
의문... 널 만나 사랑했었나
웃음... 빈 마음의 허탈한
눈물... 지난 추억에
다짐... 하지만 널 잊겠다는 맹세,
추억의 순서
음악... 내 것이 되어버린 슬픔
낙서... 종이위에 적는 이름 석자
흔적... 어느 곳에서도 묻어나는
잊음의 순서
부정... 아직 그대를 사랑한다는
미움... 내 마음을 아프게 한
지워냄... 함께한 모든것을
슬픔... 그대 이름만은 잊을수 없음이
다시 사랑의 순서
나... 떠난 그대를 잊지 못하는
그대... 여전히 아무말이 없는
또 다른 그대... 내게로 다가오는
그래서 더욱 생각나는 먼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