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마치, 제작년 찢어버린 한권의 노트와도 같았으며.
현재 찢겨져 너덜거리는 내 기억과도 같다,
허나, 역시나 난.
개의치않고 어제를살고 오늘를살고 내일을 살아간다
당장의 두려움이란 오늘과내일 외로움에 허덕일 절망적인
내모습, 그것만이
찢겨버린 내마음과노트는 더이상 날 아프게도 슬프게도.
하지못하며.. 그냥그런것들로 그렇게 달고살아진다.
더이상 그이상 그이하 일수가없단 뜻이다.
아. 내가원하던 마음의평온은. 사소한것들속엔 충분히 순간적인.
충동적인 불꽃이 일렁거릴순있으나. 지속적인 것들속에선.
이뤄질수없는 동화속환타적인 장면 . 눈장난에 불구하다.
라는, 생각을한다.
더중요한것은,
모든 내뜻대로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감정과생각에 휩쌓이기도
허나 아직은 그냥 이것또한 말장난에 불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