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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마치, 제작년 찢어버린 한권의 노트와도 같았으

박수현 |2007.02.26 16:22
조회 24 |추천 0

그것은마치, 제작년 찢어버린 한권의 노트와도 같았으며.

현재 찢겨져 너덜거리는 내 기억과도 같다,

허나,  역시나 난.

개의치않고  어제를살고  오늘를살고 내일을 살아간다

당장의 두려움이란 오늘과내일 외로움에 허덕일 절망적인

내모습, 그것만이

 

찢겨버린 내마음과노트는 더이상 날 아프게도 슬프게도.

하지못하며.. 그냥그런것들로 그렇게 달고살아진다.

더이상 그이상 그이하 일수가없단 뜻이다.

 

아. 내가원하던 마음의평온은. 사소한것들속엔 충분히 순간적인.

충동적인 불꽃이 일렁거릴순있으나. 지속적인 것들속에선.

이뤄질수없는 동화속환타적인 장면 . 눈장난에 불구하다.

라는, 생각을한다.

 

더중요한것은,

모든 내뜻대로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감정과생각에 휩쌓이기도

허나 아직은 그냥 이것또한 말장난에 불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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