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추천 펀드 BEST 10
KTB 마켓스타주식 A
지난해 3월 설정된 이후 꾸준한 성과를 거뒀지만 낮은 브랜드 인지도
때문에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수탁고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전문가들이 손꼽는 스타펀드가 됐다. 연초 이후 수익률이 9.35%
최근 1년 기준으로 수익률 30.54%를 기록하고 있다. 성과가 기복이 없어
전문가들이 적극 추천하는 펀드다.
한국삼성그룹적립식주식 1Class A
삼성그룹의 14개 계열사에만 집중 투자해 올들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냈다. 2005년 11월 1일 657억원에 불과하던
순자산은 11월 현재 1조 8019억원으로 증가했다. 2007년 역시 삼성
그룹을 선호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예견한다면 투자할만하다. 다만
기존투자자들에겐 투자자산 유출을 막는 게 큰 관심사가 될 것이다.
프런티어우량주적립식펀드
적립식 펀드로 시가총액 50위권 우량 대형주 위주로 편입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에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게 특징. 기업
선정 기준은 해당 산업 내 전 세계 시장점유율 1위, 해당 산업
내수익성 1위, 해당 제품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해외 현지화에
성공한 기업 등이다. 2006년 11월 기준으로 1년간 19%대의 수익률을
올렸고 누적 수익률은 67%에 달한다.
대신꿈나무적립주식 1Class C1
원래 랩 전용상품으로 한계가 있었지만 2006년 10월 멀티클래스
펀드로 전환, 개인투자자들은 C2클래스에 투자할 수 있다. 2004년 7월
에 설정돼 국내 상위 1위 종목처럼 한국 국내 시장을 대표하는 우량주
에 주로 투자해 위험도가 낮다.
삼성우량주장기-Class A
시가총액 상위 100위 이내 대형우량주에 투자하는 삼성투신이 중점
육성하는 펀드다. 1년 수익률은 32.45%로 상위 2%권에 랭크됐고,
2004년 설정일 이후 누적 수익률은 73.89%로 코스피 수익률을 앞선다.
다만 시장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상황에 따르 편차가 커 ‘
냉온탕 펀드’로 불린다. 또한 최근 4개월간 성과가 부진한 점은
내년도 전망을 다소 어둡게 한다. 신규 투자자는 피하는 게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신영밸류고배당주식형 1
‘세이고배당’과 함께 배당주펀드의 신드롬을 일으켰다.
매당주펀드는 보유한 종목이 배당락할때까지 기다려 배당수익을
챙긴다. 또한 연말 배당주에 대한 수요가 늘어 주가가 오르면
시세차익 또는 평가차익을 얻는다. 세이고배당주식형이 배당수익쪽에
무게를 둔다면 ‘신영밸류고배당주식형1’은 시세차익을 중요시한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적극 권장할만하다.
KTB 혼합형
주식과 채권의 적절한 투자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편드다.
2001년 3월 설정된 장기펀드로 대형주 위주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초우량주에 집중한다.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폭이 작더라도
장기적으론 연평균 14%가 넘는 수익을 거두며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제로인, 한국펀드평가, 모닝스타 등 펀드 평가사들로부터 혼합형 펀드로
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신영VIP밸류혼합1ClassB
지난해 설정된 이 펀드는 주식비중을 60%이하로 제한해 변동성을
최소화 했다. 주식비중을 60% 제한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상품으로
장기투자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올해 주식혼합형펀드 가운데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또한 운용사인 신영증권은 가치투자철학이 확고한
것으로 유명하다.
가족사랑짱 적립식혼합K-1
주식에 60% 이하 채권 35%이하를 투자하는 혼합형 펀드.
현대중공업, 삼성테크윈, GS건설 같은 업종우량 대표주와 코스닥 상장
주식등 성장 잠재력이 큰 종목 위주로 투자한다. 단기보다 장기보유 전략
을 구사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년 수익률은 19.18%다.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1만원 이상이면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탑스적립식채권1
투자자산의 대부분을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적립식 펀드로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납입해 분할 매수에 따른 수익을 추구한다.
2005년 1월 설정된 이 펀드는 단기적인 금리 변동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채권운용에 강한 SH 자산이 내놓은
시리즈 중 하나. 올 중반 4%가 넘는 수익률을 올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 비해 채권형 펀드가 약진했지만 2007년 금리상승이 될
경우 수익률 하락이 이어질 수 있어 어느 정도 시장조사가 필요하다.
[박대현 아이엠리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