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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07 the show스샷_01

정원호 |2007.03.01 09:02
조회 401 |추천 0


출저는 루리웹입니다


2006년 MLB 야구게임계를 평정한 MLB06 The Show !!
07버전에서는 기존의 PS2/PSP와 더불어 PS3의 발매도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게임스팟에서 개발중인 MLB07 PS2버전을 플레이해 본 리뷰가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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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07 The Show의 첫 리뷰.
MLB07 The Show는 06버전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플레이해 본 첫 느낌 역시, 변함없이 최고의 자리에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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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게임중  하나인 MLB06 The Show.
2006년에는 PS2와 PSP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그저 그랬던 MLB 시리즈가 MLB06에 들어서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존의 야구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부분들을 추가했기 때문이었지요.

그리하여 MLB06 The Show는 깊은 게임성과 멋진 조작성으로,
수많은 야구팬들을 MLB06 The Show에 몇달간 붙잡아 놓았습니다.

당연하게도, 그런 성공에 당연히 따라오는 부담도 있는데.
전작에 뒤떨어지지 않는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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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니는 LA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MLB07 The Show는
샌디에이고에 있는 개발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고.

개발진들 역시 2007년의 MLB 야구게임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전작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다른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MLB07 The Show.
그들의 뒤에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버린 MLB06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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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The Show에서 가장 재미있고 중독성이 있는 부분은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올라가는 커리어 모드에 있는 것 같습니다.

MLB06 에서 처음 선보였던 커리어모드는, 자신의 분신을 생성하여
스프링캠프 초청부터 은퇴까지 모든것을 직접 체험할수 있는 모드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빅리그로 승격되기 위해
숨막히는 생존경쟁을 거쳐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는 과정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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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07의 커리어모드는 몇가지 부분을 좀 더 추가했는데.

좀 더 자신의 분신으로 메이저리그 라이프를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Road To The Show" 난이도를 추가하였습니다.

"Road To The Show" 모드에서는 수비할 때 자신의 선수만 수비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의 MLB06 커리어모드를 원하는 유저들 역시
전작처럼 모든 수비를 직접 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커리어모드를 하면서 유저들이 느꼈던 부분중 하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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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공격이 시작되면, 당신은 자신이 맡은 포지션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수비에 임해야 합니다.

기존의 메이저리그 야구게임에서는, 땅볼 타구나 더블플레이성 타구,
플라이볼등을 쉽게 처리할 수 있었지만 Road To The Show 모드에서는 다릅니다.

자신이 맡은 포지션에서 전체적으로 팀 동료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상황에 따라 창조적이고 순발력 있는 수비를 펼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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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당신이 투수였을 때,
그저 좋은 투구를 하는 것만이 책임을 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투구한 공이 1-2루간 사이를 흐르는 경우를 가정해 볼까요.
이런 경우, 당신은 1루수의 콜 사인을 듣고 재빨리 1루 베이스로 이동해야만 하며,

순발력 있는 플레이를 펼칠 경우 1루수의 공을 제대로 받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주자가 3루에 있을 경우,
당신이 와일드피치를 한다면 포수는 공을 가지러 뛰어갈 것이고,

당신은 재빨리 홈플레이트로 들어와 들어오는 3루 주자를 잡아내야 합니다.


유격수일 경우를 가정한다면,
당신은 모든 땅볼 타구를 포구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외야수가 송구한 공을 잡아 주자를 잡아내는 중계플레이도 해야 합니다.
당신이 맡은 포지션에서의 플레이 하나 하나가 게임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커리어모드라는 것이 자신이 고른 포지션에서의 플레이가 목적인 만큼.
이런 추가적인 요소는 유저들에게 분명 환영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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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모드의 또다른 추가요소는 목표 달성에 관한 부분입니다.

전작까지는 단지 매시즌 달성해야 하는 성적에 지나지 않았지만,
MLB07에서는 메이저리그 승격, 월드시리즈 우승 2회등

선수 자신에게 좀 더 필요하고 절실한 목표들로 인해 매 게임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성취감도 클 것입니다.


당신이 투수였을 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삼진을 잡을 수 있는
약한 타자를 상대로 주의를 기울여 병살타를 유도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해야하는 이유는 매 게임 설정되는 목표를 달성할 수록
게임이 끝난 후 얻을 수 있는 트레이닝 포인트를 추가로 더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록, 플레이어의 성장속도는 더욱 빠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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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으로 얻을 수 있는 추가 포인트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쏠쏠한 포인트이며, 이로 인해서 좀 더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어떤 목표를 달성하건, 언제나 상황에 맞게 다음 플레이를 준비해야 하며.
(병살타를 노리기 위해서는 1루에 주자가 있어야 하는 등)

즉 Road To The Show 모드는 전통적인 커리어모드를 좀 더 발전시켰고,
그로 인해 플레이어가 무의식적으로 좀 더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야구게임의 기본은 투수.
MLB07의 새로운 투구에 대해 알아보자.


MLB07의 커리어모드에서는 몇가지 추가된 개선점을 알아볼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커리어모드에서도, 투구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요.

기본적으로 투구 컨트롤은 MLB06과 같습니다.
다만 몇가지 개선된 점으로 인해 좀 더 실제와 비슷해졌고,

첫번째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투수 제구력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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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투구마다 투수의 제구력은 투구 게이지와 자신감 게이지로 정해집니다.
모든 투수는 자신의 구질들중 가장 뛰어난 결정구(주무기) 1개를 가지고 있고,

이 결정구를 정확하게 던질때 마다 자신감 게이지가 올라갑니다.

게다가 자신감 게이지가 높을수록 결정구의 위력 역시 크게 올라갑니다.
같은 선수의 같은 능력치의 구질이라도, 결정구이냐 아니냐에 따라 위력이 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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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새로운 시스템은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멀티플레이나 높은 난이도에서 스플리터가 주무기인 투수가

초구부터 스플리터만 남발하거나 2스트라이크등
중요한 순간에 너무 주무기로만 투구한다면

상대방은 곧 당신의 주무기가 스플리터인 것을 알아챌 것이고,
게스히팅에 얻어맞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잘 활용하여
투구패턴을 들키지 않으면서도 적절히 이용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거친 빅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한 투수의 기본 덕목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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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이 결정적인 순간에 공을 던져야 한다면,
실제 빅리그 투수들 역시 포수와 싸인을 교환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 역시,
실제 야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을 따와서 추가한 부분입니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같지만,
원래는 포수와의 교감 부분은 야구게임에 꼭 필요한 요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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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에서는, 타자의 스트라이크존 박스 안에 포수가
어떤 구질을 원하는지, 어디로 던지길 원하는지 알려주는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많은 경우, 포수가 원하는 위치는
스트라이크 존에 아슬아슬하게 걸치는 위치가 많습니다.

당신이 좀 더 정확한 제구력을 선보여야 하는 이 시스템에서는,

PS2보다 언제나 정확한 투구를 하기가 쉽지 않은
PSP버전이 좀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PSP 아날로그 스틱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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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수가 원하는 위치로 정확히 투구를 했다고 해도,
항상 상대방 타자를 쉽게 잡아낸다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다만, 포수들의 싸인은 실제 MLB 타자들이 특정 상황에서
어떤 구질을 어떤 코스에 던졌을때 강하고 약한지가 기록되어 있는

수천가지의 데이터를 포수가 알고 있는 것 뿐입니다.

MLB07 The Show는 단순히 좌투/우투에 따른 능력치의 구분 말고도,
특정 상황에서 특정 구질/특정 위치에 따른 약함/강함도 구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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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07에서 추가된 부분은 어찌보면 작은 요소일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준은 절대로 아닙니다.
야구게임을 좀 더 실제와 같게 만드는 것이지요.

모든 유저들이 한결같이 말하던 불만인 실제 MLB게임과 같은 심판들의 구현.
기존의 야구게임에서는 게임과는 상관없는 기본적인 그래픽 요소였을 뿐이였지요.

하지만 드디어 MLB07 The Show에서는 심판 개개인의 개성을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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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야구경기와 마찬가지로, 심판들 역시 좋아하는 타자와 투수가 있습니다.

몇몇 심판들은 해당 타자/투수에게
극단적으로 좁거나 넓은 스트라이크 존을 적용하며,

당신은 게임 전 심판 개개인에 따른 그 어떤 정보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다만 심판들의 타입은 그 수가 정해져 있기에,
당신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어떤 심판이 주심을 맡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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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07 The Show. 싱글플레이의 새로운 점은 여기까지지만.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온라인 리그전입니다.

온라인 리그전은 전세계 누구나 최소6명에서 최대 30명까지 참가가 가능하고.
모든 팀들의 승/패 순위및 개인 기록들 역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참가한 유저중 한 사람이 커미셔너가 되어 각각 리그를 관리하고,
팀당 최소6경기에서 최대 182게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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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07 온라인 리그전에서 우승한 유저는 온라인 프로필에 기록이 남으며,
또한 온라인 플레이시 약간의 보너스가 있습니다.

온라인 리그는 PS2와 PSP 모두에서 가능하지만,
두 기종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같은 리그에서 게임을 할 수는 없습니다.

또 하나 멋진 변경점은 유저들의 개인 슬라이더바 세팅을 서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올린 슬라이더바를 다른 유저들이 다운을 받을 때,

다운로드 수로 랭킹이 매겨지기도 합니다.

이제는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 판정뿐만 아니라
자신의 장/단점을 꿰고 있는 포수도 원망해야 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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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새로운 변경점들과 더불어, MLB07은 MLB06이
성공할 수 있었던 그들만의 독창적인 시스템 역시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이벌리 모드, 킹 오브 다이아몬드 모드, 프랜차이즈 모드 역시 건재하며,
작은 요소이지만 시즌모드시 선수의 체력에 따른 게임 전 선발 라인업 조언까지.

릴리즈 포인트 투구법, 타구 낙하 지점 마크.
그리고,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린 자신감 게이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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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MLB07 The Show는 MLB06처럼 대작 평가를 받을 것이며,
앞으로 남은 출시일까지 점점 더 그 모습을 갖추어 나갈 것입니다.

이번 저희 게임스팟의 리뷰 역시 그 때가 되면 다시한번 리뷰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현존하는 사상 최고의 MLB 야구게임, MLB06 The Show!

2007년, 그 이후에도 최고의 야구게임으로 계속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 기타 사항들은.
http://cafe.naver.com/mlbtheshow.cafe 네이버 카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LB06 버전에 비해서 꽤 달라진 점이 많네요.  
MLB07 The Show 역시 북미판은 로스터 업데이트가 되는 장점이 있겠지만

정발판 역시 출시 당시 로스터가 매우 정확했기에. 정발판을 구매할 생각입니다.

MLB06 예판은 박찬호 100승 싸인공을 주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특전을 줄지도 궁금하네요.


정발 출시일이 기다려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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