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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두 개의 뉴스가 있다. 둘 다 나를 강하게 때리는

박석빈 |2007.03.02 01:20
조회 111 |추천 0

자, 두 개의 뉴스가 있다.

둘 다 나를 강하게 때리는 아티클이다.

하나는 나의 뒤통수를, 다른 하나는 나의 심장, 나의 마음을...

 

자, 뉴스 원...

 

 

중학생들이 집단 성폭행..여중생 숨져(종합)

 

야산에 여중생 변사체


남양주 숨진 여중생 집단 성폭행 당해
음주 중학생들 집단성폭행,여중생 사망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낮시간대 여중생이 야산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남학생들에게 집단 성폭행 당한 뒤 숨진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경찰서는 28일 성폭력 범죄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A(14)군 등 중학생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27일 오후 3시께 남양주시 진접읍 한 야산에서 B양 등 여학생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만취한 B양을 차례로 성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군 등은 B양을 야산에서 한 차례 성폭행한 뒤 실신한 B양을 업고 인근 밭으로 내려와 또 성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숨진 B양은 이날 친구 C양을 만나기 위해 서울에서 남양주로 놀러 왔다가 변을 당했다.

 

 

친구 C양은 경찰에서 "술을 많이 마셔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보니 친구(B양)가 없었다"며 "친구가 술에 취해 집에 갔다는 남학생들의 말을 듣고 혼자 산을 내려왔다"고 말했다.

A군 등은 경찰에서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으나 B양이 숨진 사실은 몰랐다"며 "정신을 잃은 B양이 추울까 봐 비닐로 덮어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남학생들 가운데 한명이 밭에서 성폭행하던 도중 손으로 B양의 입을 막았다고 진술함에 따라 B양이 질식해 숨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시신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접할 당시 성인이 저지른 범행인 줄 알았는데 검거해 보니 모두 나이 어린 중학생들이어서 당황했다"고 말했다.

 

 

한편 B양은 이날 오전 9시35분께 마을 주민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탐문수사 도중 신발을 찾기 위해 현장을 서성거리던 C양을 붙잡아 나머지 학생들을 모두 검거했다.

 

kyoon@yna.co.kr

2007년 3월 1일 (목) 00:12   연합뉴스

 

 

 

자, 뉴스 투...

 

 

'희귀병' 앓는 아연이 위해 '어금니 아빠' 달린다


아들허리 묶은 '사랑의 끈' 감동

 


“내가 살아야, 내 딸이 조금이라도 더 살 수 있을텐데...”

[TV리포트]움직일 수 없고 말 할 수도 없는 장애딸을 40년간 보듬고 살아온 칠순의 아버지가 있다.

EBS TV `효도우미 0700`은 매 끼니마다 밥을 씹어 먹여 온 어느 ‘아비 새’의 사연을 소개한다. 부산 금곡동에 사는 고은봉 할아버지(71)는 현재 뇌병변 중증 장애를 가진 딸 고영희(40, 지체하지 1급)씨와 산다.

 

 

영희씨는 백일 되던 해 뇌수막염을 앓았다.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아버지와 눈으로 대화하는 게 전부. 말을 하지 못하지만 아버지의 말을 듣고, 눈을 깜빡거리며 이야기를 주고받는다.

고은봉 할아버지는 음식물을 씹어 삼키지 못하는 딸을 위해 직접 밥을 씹어 입으로 넣어준다. 예민한 딸은 다른 사람이 주는 밥은 아예 입에도 대지 않는다.

할아버지는 45년간 고속버스 운전으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졌다. 퇴직 후 다른 일거리를 찾지 못하는 상황. 할아버지 역시 시각장애 6급으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거의 잃어가고 있다.

딸의 목욕과 식사, 집안일은 모두 할아버지의 몫이다. 집밖으로 나가거나 다른 일을 거의 할 수 없다. 할아버지는 의지할 자식도 없다. 장애인이 된 딸을 키우며 받은 상처 때문에 정관수술을 받았다. 현재 뇌에 물이 차 치료가 시급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포기했다.

고은봉 할아버지 가족은 교회 목사가 무상으로 임대해 준 아파트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다. 할아버지의 기도는 언제나 변함없다. "남은 생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그 마저도 다 주고 싶다"는 것 뿐.

‘내가 조금 더 살아야, 내 딸도 함께 살 수 있다’는 할아버지의 애끓는 부정(父情)은 오는 2일 오후 4시 20분 EBS TV `효도우미 0700`을 통해 방영된다.

[백민호 기자 mino100@pimedia.co.kr]

 

2007년 2월 28일 (수) 14:26   파이미디어

 

 

 

주님, 당신은 어찌 그리 공평하신지요...

이제 저는 주님의 공평과 공의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뉴스 원, 그 처참하고 충격적인 뉴스...

너무도 어린 소녀의 성폭행 그리고 방치, 동사(凍死)...

세상의 악은 그렇습니다.

 

세상의 범죄가 그러하기에,

세상 속의 자그마한, 초라한... 하지만 놀라운

사랑의 힘은 얼마나 대단한지요...

 

하나님께서는 공평하심으로,

세상에 범죄함만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공평함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치명적인 장애를 지닌

딸을 사랑한 노인...

생명을 살리는 삶을 사신 분...

 

주님...

미디어는 너무도 많은 것들을, 지금 이 순간에도

던져주는 군요, 너무도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태도로 말이죠.

 

하지만 저는 분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죽음 가운데 생명을,

광야 가운데 꽃을...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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