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한 점 새어들 틈 없이 두꺼운 겨울 커튼을 떼고 살랑이는 봄을 달자. 창을 타고 들어오는 봄바람에 겨우내 웅크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듯 테이블에 살포시 놓은 꽃 한 송이, 작은 소품 하나로 인테리어도 봄맞이를 시작한다.
컬러풀한 꽃무늬 빈 백 Bean Bag은 미쏘니 홈 컬렉션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한다. 170만원. 빈 백 위의 앤디 워홀 인형은 코발트 제품으로 22만원. 주황색 두비 커피잔 세트는 태홈 제품으로 2만5000원. 바닥의 붉은색 카펫은 유앤어스. 계단 위에 놓인 자연물 프린트 패브릭은 지오데코. 넝쿨 모양으로 커팅된 종이 카드는 코발트 제품으로1만8000원.

찰스&레이 임스의 화이트 컬러 흔들의자는 이넨에서 만날 수 있다. 원형 금속 발은 공예가 노인아의 작품으로 아원공방에서 판매한다. 한 줄에 25만원.

펼치면 꽃이 되는 입체 카드, ‘블룸 Bloom’은 코발트 제품으로 개당 1만원.

끝단에 크로셰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붉은색 카펫은 유앤어스. 카펫 위에 놓인 스툴은 웰즈에서 판매하는 미쏘니 홈 컬렉션 제품. 검은색 물결이 반복되는 모빌은 크리스티앙 플렌스테드의 1967년 대표작으로 아르스에서 판매한다. 45만원. 욘 칸델 John Kandell이 디자인한 우드 상판 테이블과 덴마크의 디자인 그룹 콤플로트 Komplot에서 디자인한 의자는 모두 이넨에서 판매한다.

2 물방울 구슬이 달린 발, ‘쿨리어드롭’은 아트앤라이프 제품으로 4만3000원. 분홍색 자개 발은 페리도트 제품으로 한 줄에 3만5000원.

2 꽃무늬 접시는 까샤렐사 제품으로 태홈에서 판매한다. 4만4000원. 허브가 담긴 화이트 접시는 아네. 화이트 캔들 홀더는 코스타 보다 제품으로 하우스 오브 스칸디나비아에서 판매한다. 7만2000원.

바람에 날리는 오렌지빛 꽃무늬 도나텔라 Donatella 패브릭은 독일 얍 JAB사 제품. 스트라이프 패브릭은 프랑스 마뉴엘 제품으로 예원 A.I.D에서 판매한다.

1 퍼플, 옐로, 그린 등 여러 가지 색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화병은 코스타 보다 제품으로 하우스 오브 스칸디나비아에서 판매한다. 62만원. 꽃이 담긴 화이트 접시와 유리병은 아네. 빈티지 스타일의 촛대는 앤틱반.
기자/에디터 : 최윤수 / 사진 : 박우진
스타일리스트 김승희
STYL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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