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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후의 나태

김학주 |2007.03.06 17:14
조회 31 |추천 0


꽃샘추위가 19년만에 가장 춥단다

외투와 장갑을 다시 꺼냈다

매서운 바람이 3일째 분다

 

요즘 술이 너무 많이 먹는다

어제는 위원장과 함께였다

지금도 속이 메스껍다

 

점심시간에 대공원에 자주 간다

어제의 강추위(?)속에서도 말이다

오늘은 생략했다

 

나태가 시작되는가

몸이 무겁다

일어나기 힘들다

 

말이 없어졌다

자꾸 점점 말이다

겁이 난다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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