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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이옥희 |2007.03.14 21:39
조회 15 |추천 0

"한밤중에 자꾸 잠이 깨는 건


 정말  성가신 일이야."


 


한 노인이 투덜거렸다.


다른 노인이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아직 살아 있다는 걸 확인하는데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지. 안 그런가?"


 


두 사람은 서로를 보며


낄낄거리고 웃었다.


 


옮긴 이 : 찌질이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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