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잔 같이 술음 마셔봄 알고 여잔 남자문제 같이 겪어봄 안다고..그러더군요.
10년 넘게 베스트 프랜드라 생각해온 친구에게 이런 배신감을 느끼게 될줄이야..
전 여자입니다 참고로!!
초등학교 동창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군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오래 솔로라서 저보고 소개팅해달라고 종종 말하곤했죠. 제 여자친구는 중학교때 부터 아는 친구로 단짝입니다. 4년넘게 사귄오빠랑 결혼할려다 싸우서 말을 안하고 (한달넘게) 헤어지려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랑 채팅을 하다가 제동창남자아일 궁금해하더군요.. 자연스레 만남을 주선했고 , 남자동창이 제 친구맘에 든다길래.. 제 친구한테 잘해보라고 그 남자아이 칭찬도 하고 사겨보라고 하니 제 친군 동창이 싢다는게에요(정말 싫다는 뉘앙스)
그런데....둘이가 이상한거에요.
제 친구가 시험이 끝나서 다른 친구랑(우린 삼인방) 함께 만나자고 했는데 느낌에 피하는거에요.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해도 답엄꼬 아님 늦게 답장와서 문자본봤다고..(나중에 안사실이지만 .둘이 몰래 사귀고 놀거있었던거죠)대강 짐작했지만 냅뒀죠.. 나중엔 말해주겠지 하고.시간이 좀 흐름서 말은 안해주고 ..전 그 여자친구 포함해 셋이서 잘 노는데 이러다 딴친구도 몬 보고 있으니. 슬쩍 눈치 챈척을 했죠. 10년 넘게 와옴서 먼저 술먹자고 한적이 한두번 될까 말까한 애가 맥주를 마시제요
그리고 제동창이랑 거리를 둬야겠담서 같이 보기 싫다던 애가 동창이랑 같이 술을 마시자해서
전 드뎌 친구가 할말이 있나보다 생각했죠. 술자리서 제가 전화하는사이 둘이 소근대는 게 아닌가..동창은 말할까?이런 눈치이고 친구는 하지마라이런....전 폭탄주 한잔을 비우고(비음 말해준다해서)
남자 동창 한테서 사실 사귀고 있었단 야글 들었어여..제 친구는 전남친이랑 정리가 안되어서 한달정도 뒤에 말하자고 했다데요..그 순간 바보가 된느낌.. 친구한테 동창 싫다고 했음서 하니깐... "정리안되어 미안할까 그랬다했지 언제? 이러는게 아닌가.." 전 동창앞이라 그순간엔 화내기 싫었죠.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이해는 할수있고 화를 풀수는 있지만 믿음이 깨져서 절교하자했습니다.
아니 . 내가 만남주선하고 잘해보라고 사겨보라고 한나한테.. 그리고 전 남친일도 다알고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동창이 싫다고.... 설사 싫었다 좋아졌담 좀 괘안은거 같다 이정도 말이라도 해줬담
그게 아니더라도 섭섭하지만 말안해도 ....걍 사귈때 숨기면서 사람 바보 만들지만 않았서도..
이리 배신감이 들지 않을텐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제가 그런 자리서 폭탄주 마셔가며 제 친구가 아닌 남자 동창한테 그런얘기들어야 하나..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제친구는 저런 여자친구는 이용만 하고 같은 여자로서 젤 싫어하는 부뚜막 고양이과라 하더군요 친구가 아닌 여러분에게서 객관적인 생각 알고싶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