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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기 너무 힘듭니다

ㅜㅜ |2006.07.19 18:04
조회 2,075 |추천 0

남편이랑 별거한지 거의 3달이 되어 갑니다.......
제가 결혼전에 저 모르게 이모부가 제명의로 카드빚,자동차구입...
이런일로 빚이 8천만원정도 되고요.. 그 일을 결혼후에 알게 되었고요
시부모니들 아실까봐 신랑이랑 4년동안 돈도 못 모으고 빚 갚느라
헛된 생활이 반복 되었습니다 거의 3/2는 개인회생으로 해결이 된 상황이고요
남편은 이런문제로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남편이 외도를 했고요 이런일이 시부모님들이 아시고요
전 집에서 거의 쫓겨나다 싶이 집을 나와서 친정에서
지내고 있고요.... 4살된 딸이 있습니다
제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지만.... 한달간 시간을 달라고 해서...
생각끝에 전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했고.. 신랑은 이혼하자고 안달이 났습니다
저랑 못 살겠다고..... 딸아이는 자기가 잘 키우겠다고....
이런상황에 아버님께선 더 완강히 이혼을 찬성하고 계십니다
아들 이렇게 만든게 다 제가 잘못 들어와서 그랬다나.... 참 어이가 없어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딱 맞습니다
딸아이가 너무 보고싶은데 아버님이 딸아이 보는걸 못 보게 하십니다
신랑은 엄마가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보게 해 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그런일로 신랑이랑 아버님이랑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고요....
신랑은 제가 마음정리 될때까지 서류정리는 천천히 하자고 합니다
일요일날 집에 있는 제 짊도 가지고 왔더라 구요....
전... 아직까지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자의 변심이 이렇게 무서울 줄이야....
서로 사랑해서 결혼해서 4년동안 시부모님 모시면서..살았는데..
신랑이 이런식으로 나오니...
전 눈물만 나올 뿐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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