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uane Allman... 그를 기억하는가...
The Allman Brothers Band의 기타리스트이자 Gregg Allman의 친동생이다.
그는 역사 상 가장 슬라이드 기타를 훌륭하게 연주했다는 전설과 같은 인물이다.
Blues에 심취했던 그는 어린 시절부터 기타와 건반에 능했던 그의 형 Gregg Allman에게 기타를 배웠지만 그는 놀라운 속도로 실력이 향상되었고 16살 때 이미 형의 실력을 넘어서 엄청난 기량을 가지게 되었다.
그의 형제는 함께 밴드를 결성했고 몇 번의 밴드 명을 변경하는 일을 거쳐 역사적인 밴드 The Allman Brothers Band를 결성하게 되었다.
이제는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겠지만 그의 슬라이드 기타는 많은 연주자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심지어는 Eric Clapton은 너무나 훌륭했던 그의 연주에 반해 그에게 끊임 없는 러브 콜을 했었다.
결국 Eric Clapton이 결성하여 유일하게 발표했던 Derek & The Dominos의 정규 앨범에서 Layla의 멋진 슬라이드 기타 연주를 해주었지만 그는 유명세 보다는 자유롭게 스튜디오 작업을 하기를 원했다.
그렇게 타협하지 않고 제 멋대로 활동하던 그는 25세의 젊은 나이에 오토바이 사고로 그 일기를 마치게 되었다.
역사 상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꼽는다면 항상 최정상을 차지하는 Duane Allman... 그러나 과연 요즘 세대들이 그의 연주를 듣기는 하는 걸까... 어쩌면 그의 못 다 한 불꽃 같았던 삶을 모두가 아쉬워하고 그리워하기 때문은 아닐까... 나는 왜 그를 그리워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