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시사회
영화 제목이 숫자 23이다. 무슨 의미일까? 어떤 경위로 23이라는 걸까? 영화 보기전에 몇가지 추측을 해보지만 딱히 떠오르는게 없다. 그냥 중학교때 NBA 선수중에 조단의 등번호가 23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관련 근거를 찾지 못했다.
영화가 시작되고 주연이 짐케리라는걸 알았다. 고등학교때 소풍가서 일찍 마치고 시내에서 관람했던 "마스크"란 영화의 주인공...그때 짐캐리라는 배우를 처음 알았다.
물론 이번 영화에서는 짐케리의 다른 면모를 찾아 볼 수 있다. 진진한 내면의 연기를 말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짐 케리의 부인인 선물한 책 'number 23'이란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경우와 결부해서 공통점을 찾으면서 그 책에 빠져든다. 그러면서 숫자 23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그 책 속의 살인자를 찾아간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이 영화에서는 spoier를 미리 알게 된다면 영화에 대한 결과를 미리 알게 돼 버린다. ㅋㅋㅋ
그 살인자는 결국 짐 케리 자신 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처음 부터 책을 접할때 부터 낯설지가 않았던 것이다.
영화의 초반과 중반까지 조금 지주한 면이 없지 않지만 후반에 가서 급속도로 영화에 몰입하게된다. 그리고 영화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되었을때 영화보는 내내 찜찜했던 마음을 훌훌 털어 버릴 수 있을 것이다.